장흥소식 게시물. 총 14716건, 1132페이지 중 30페이지 13건 입니다.
- ‘통일 시작의 땅 장흥’ 무궁화 분화 기증식 가져2024-08-26
- ‘통일 시작의 땅 장흥’ 무궁화 분화 기증식 가져 장흥군은 21일 군청 현관 앞에서 군 관계자와 기증자가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기원 무궁화 분화 기증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방성준 ㈜상은 건설 대표 형제는 무궁화 분화 2점(3백만 원 상당)을 장흥군에 기부했다. 방 대표는 통일 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의 평화통일 행보에 동참하는 뜻을 담아 무궁화를 전달했다. 이날 기증받은 무궁화 분화는 군청 현관 앞에 비치됐다. 장흥군은 매년 1월 1일 통일기원 행사가 개최되는 통일기원탑(정남진 전망대) 일원에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여 나라꽃 무궁화의 대대적인 홍보와 애국심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 장흥 군수는 “무궁화가 피어난 곳마다 평화의 싹이 트고, 통일의 꿈이 피어나길 기대한다”라며, “나라꽃 무궁화 보급과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장흥군, 고온 다습한 환경에 ‘단감, 배 탄저병 예찰’ 강화2024-08-26
- - 중점 관리 기간 현장 예찰과 방제 지도 강화 - 적기 약제 살포, 과원 환경 관리 등 사전 예방 철저 장흥군은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오는 8월 31일까지 탄저병 예방 중점 관리 기간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과수 탄저병 발병 우려가 높다고 판단한 군은 중점 관리 기간 동안 현장 예찰과 방제 지도를 강화한다. 전국 과수 관찰 포 65시군, 325개소에서 매월 과수 탄저병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장흥군도 탄저병 발병 최소화를 위해 단감 탄저병 예찰 방제 현장 기술지원단을 구성해 예찰 과원을 지정하고 주 1회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탄저병 발생 예방과 2차 감염 방지를 위해서는 과실 비대기(8~9월)에 적기 약제 방제, 감염된 과실 제거, 작용 기작이 다른 약제 교대로 살포하기 등을 실시해야 한다. 탄저병은 지난해 버려진 병든 잔재물(과실, 가지, 낙엽) 등이 1차 전염원으로, 온도 25~30℃, 상대습도 70% 이상에서 감염이 잘 이루어진다. 분생 포자 전파는 고온기 관수 시 물방울이나 빗방울, 바람에 의해 이루어진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통풍·배수 등 건전한 과원 환경 관리를 비롯해 적기 약제 살포 등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장흥군, “함께 걸으며 치매 극복해요”2024-08-26
- - 9월 1일부터 14일까지 목표 걸음 10만 보 달성자 700명에 시상 장흥군은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2024년 치매 극복의 날 기념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 온’앱을 설치 후 ‘장흥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 신청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걷기 챌린지가 진행되는 14일간 목표 걸음 수 10만 보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선착순 700명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걷기 생활화로 치매를 예방하는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라며 “치매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장흥군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내 지역 여가·놀이·문화체험’ 진행2024-08-20
- 장흥군 청소년수련관(관장 하주자)은 지난 8월 14일 ‘2024년 장흥군 아동·청소년 참여기구는 “내 지역 여가ㆍ놀이ㆍ문화 체험”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장흥 안양에 위치한 스파리조트 안단테를 방문해서 야외워터파크와 해수 녹차 사우나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 내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여가·놀이·문화 체험을 통해 모니터링 설문지 및 만족도를 진행하였다. 장흥군 아동 참여기구는 어린이의회, 아동 권리모니터링단, 아동정책제안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청소년 참여기구는 청소년 운영위원회, 청소년 참여위원회로 구성 되어 있다. 이 체험은 「유엔 아동권리협약 제31조」“모든 아동은 충분히 쉬고 놀며, 문화와 창작활동에 참여할 권리가 있습니다.”에 의거하여 수련관 내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청소년들에게 체험을 통해 사회·문화 견문을 넓히고 기구 위원들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기구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장흥군 아동 참여기구는 이후로도 장흥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어린이의회 본회의를 통한 아동 법안 발의, 장흥군 내 아동 권리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여 장흥에 걸맞은 아동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청소년 참여기구는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정책제안의 날을 준비 중이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관의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진행으로 장흥군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수련관이 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 장흥군, 전국 최초 ‘황금 사철 조형 수목 재배’ 성공2024-08-20
- - 단일 품목으로 전국에서 최대 규모 생산 단지 갖춰 - 8월부터 본격 출하 임가 고소득원으로 급부상 장흥군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임형완 씨가 조경수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황금사철의 조형급 재배화에 성공했다. 부자 나무 황금사철의 조형급 재배가 가능해지면서 임가소득 향상에 새로운 기회가 창출됐다는 평가다. 둥근 잎 황금 사철은 노박덩굴과 수목으로 서울, 경기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다. 독도에는 100년 넘는 수목이 있어 독도 수호목으로 불릴 만큼 염기에 강한 식물이기도 하다. 시중에는 은테 사철, 황록 사철, 금사철, 긴 잎 사철, 황금 사철 등이 있으며 이중 단연코 조경수에 유행을 이끌어 가고 있는 것은 둥근 잎 황금사철이다. 노지에서 재배가 어려와 차광시설이 완비된 시설 하우스로 만이 재배되며 판매를 위해서는 차광시설을 제거하면 햇빛에 의해 황금색으로 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임형완 씨는 조경수 시장에서 묘목으로만 판매되는 사철나무의 한계를 극복해, 높이 2m, 넓이 2m의 조형급 수목을 생산해 냈다. 이를 위해 2미터 간격으로 나무를 식재하고 수목을 규격화했다. 단일 품목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어린 묘목에서부터 배지를 이용한 양액재배에 이르기까지 시설하우스 6개소와 27만 평방미터의 재배 단지를 갖췄다. 임 씨가 생산한 조형급 수목은 이달부터 1그루에 2백여만 원에 200여 그루를 한시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 그루만 심어도 모든 수목를 압도하는 나무이다 보니 기념 식수나 포인트목으로 인기가 높다 재배를 하면서 우여곡절도 많았다. 폭우로 물에 잠기기도 했으며 조형 수목으로 재배하는 농가가 없어 혼자 연구하면서 시행착오도 겪었다. 임형완 씨는 “고생 끝에 생산 기반을 갖춰가고 있지만 희소성을 갖춘 조형급 사철나무는 앞으로 더 가능성이 높다. 재배를 위해 문의를 한다면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할 의사가 있다”라고 말했다.
- 장흥군, 고수온 피해 어가 방문 ‘피해 최소화’ 총력2024-08-20
- - 고수온 따른 넙치 폐사 12,000마리 피해 발생 - 김성 장흥 군수 “2차 피해 예방 위해 행정력 총동원할 것” 장흥군은 14일 득량만 해역 고수온 발생으로 인한 넙치(12,000마리) 폐사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성 군수는 양식 어업인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적조 주의보 상향 발표에 따른 적조 발생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도록 당부했다. 올해는 유난히 짧은 장마와 바다 수온이 빠르게 오르는 기상변화로 득량만 해역은 7월 24일부터 수온 28℃가 넘는 고수온 주의보 발효됐다. 조기출하로 고수온을 피해 갈 수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경기 불황으로 출하가 늦어져, 성어인(2kg 이상) 넙치 12,000마리가 폐사됐다. 피해액은 3억 8천만 원으로 추산되나, 재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피해 규모를 다소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 군수는 “사료 급이 중단, 액화산소 공급, 산소 발생기 가동 등 다양한 방법을 현장에 적용해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다른 양식 어가에게도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8월 2일부터 적조가 발생된 관산읍 장환리 바다를 현장 점검하면서, 적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42개 어촌계 어민들에게 충분히 홍보하고 적조발생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성 장흥 군수와 전창우 전라남도 친환경 수산과장이 함께 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양식 어가의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적조 또한 지속적인 예찰과 신속한 대처를 통해 어민 피해 최소화해 전라남도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장흥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100세대 건설 확정2024-08-20
- - 2024년 국토교통부 공공임대주택 사업 공모 선정 - 신청사업비 328억 원 / 원룸, 투룸, 쓰리룸 세대 구성 - 신혼부부, 청년, 기업 근로자 등에게 공급계획 장흥군이 19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상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 청년 창업인, 중소기업이나 산업단지 근로자 등에게 저렴한 비용의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공모는 올해 상반기 국토교통부에 접수된 사업제안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그리고 최종 발표평가를 거쳤다. 군은 장흥읍 건산리 옛 KBS 장흥 중계소(군유지) 일원에 2028년까지 100세대 임대주택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편의 시설로 커뮤니티 카페, 실내운동공간, 공동세탁실, 야외 놀이터 등을 조성한다. 응모한 총사업비 328억 원 중 이미 취득한 토지매입비를 제외하면 268억 원 규모로 이중 출자 지원 78억 원, 융자 83억 원, 군비 부담은 107억 원이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2025년도 예산 편성을 통해 내년 상반기 실시설계에 착수한다. 김성 장흥 군수는 “신혼부부, 산업단지 근로자 등 젊은 세대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장흥군, 2025년 양식업 면허 심사·평가제 설명회 개최2024-08-20
- 장흥군은 14일 관산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부터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양식업 면허·심사 평가제 대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해양 생태계 복원과 체계적인 양식장 관리를 목표로 한 해수부의 주요 시행계획에 대하여 철저히 대비하고자 어촌계와 어업인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양식업 면허 심사·평가제 내 주요 평가 항목은 △어장환경평가 결과(1~4등급) △정당한 사유 없이 1년 이상 휴업한 기간 △불법 임대한 횟수 △ 수산법령 위반 여부 및 위반 횟수 △어장청소 실시 △어장 휴식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장흥군 평가 대상 면허는 패류, 해조류, 복합양식 등의 총 248건(6,591ha)으로 면허와 관련된 어촌계, 어업인 등을 대상으로 평가항목 및 평가 배점, 세부 시행 절차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추가로 불법 임대 근절, 어장청소 실시, 어장관리 규약 준수의 중요성을 알렸고 이에 어촌계, 어업인 등은 평가항목 및 준비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지속적으로 심사·평가제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2017년 청정해역 갯벌생태 산업특구로 지정된 장흥군 해역의 지속 유지와 수산양식 자원 확보를 위해 군, 어촌계, 어업인들 간 결속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 장흥 군수는 “이번에 실시된 설명회를 통해 양식업 면허·심사 평가제 심사에 최선을 다하여 대비하겠다”면서 “지역 어업인들의 정보 교류와 체계적 양식장 관리를 위해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장흥 회진면 기관 사회단체, 이웃 돕기 성금 기부2024-08-20
- - 회진면 지사협에 성금 3백만 원 기부 장흥군 회진면 기관 사회단체 일동은 1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돕고자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찬석·황호연)에 이웃 돕기 성금 3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 행사 기간 중 7월 29일 회진면의 날을 맞아 회진면 기관 사회단체 및 회진 면민께서 십시일반으로 기부를 해준 것이다. 회진면 기관 사회단체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찬석 공동위원장은 “기부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과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의체를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장흥 안양면, 여름밤의 낭만 ‘달 너울 음악회’ 개최2024-08-20
- - 제53회 안양면 달 너울 작은 음악회 성황리 개최 장흥군 안양면 달 너울 작은 음악동호회(회장 정일구)가 주최하는 ‘제53회 달 너울 작은 음악회’가 18일 밤 수문해수욕장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지역 음악 동아리들의 참여한 이번 음악회는 하모니카, 바이올린, 통기타, 색소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보름달이 비추는 해변에서 펼쳐진 음악회은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낭만적인 밤을 선사했다. 정일구 회장은 “작은 음악회를 통해 무더운 여름밤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한마음이 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소소하지만 따뜻한 음악회를 기획하여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달너울 작은 음악동호회는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도로 70여 명의 회원들이 2006년도에 구성하여 매년 3 ~ 5회의 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2회차 공연은 9월 17일(화), 3회차 공연은 10월 17일(목)에 개최될 예정이다.
- 한국 4-H 장흥군 본부, 제39회 하계수련대회 성황 개최2024-08-15
- - 4-H 활동 사례 공유 및 지·덕·노·체 이념 실현 장흥군은 13일 대덕읍 다목적복지관에서 한국 4-H 장흥군 본부(회장 김석주) 제39회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하계수련대회에서는 123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4-H 이념 계승과 회원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부 개회식은 개회선언과 함께 경과보고, 창립선언문 낭독, 대회사, 격려사, 축사, 환영사, 4-H 노래 제창 순으로 이루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읍면지회 대항 윷놀이, 장기자랑 등 어울림 한마당이 진행되었다. 4-H 회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사진과 자료를 전시한‘추억의 사진전’은 4-H 활동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한국 4-H 장흥군 본부는 1975년 8월 관산읍 4-H 동문 17명이 최초의 모임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1976년 2월 장흥군 4-H 동문회로 조직이 확대되었다. 2023년 5월에는 한국 4-H 장흥군 본부로 명칭이 변경되어 활동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우리 지역 농어업이 크게 발전하기까지 4-H인들의 눈부신 활약이 밑거름이 됐다. 이번 수련회가 4-H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석주 한국 4-H 장흥군 본부 회장은 “이번 하계수련회를 통해 회원들 간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4-H 이념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장흥종합사회복지관, 태극기 달기 캠페인 개최2024-08-15
-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장흥 지역사회에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장흥종합사회복지관장(양은희) 외 29여 명을 비롯하여 행복 나눔 봉사대 회장 이성숙 외 66명, 장흥군 여성 단체장 11명, 장흥군청 주민복지과 직원 등 11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단합된 힘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하였다. 행사는 8월 14일 08:30부터 09:00까지 장흥교사거리 회전교차로에서 진행되었으며 회전교차로 주변에 태극기를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태극기의 중요성과 광복절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며 태극기 달기 운동을 독려하였다. 장흥종합사회복지관장(양은희)은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통해 우리 모두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며 “단순히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하였다.
- 장흥댐 휴게소,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 ‘새 단장’2024-08-15
- - 어싱길, 흔들의자, 아름다운 경치를 품은 휴식의 공간으로 조성 장흥군 유치면은 최근 장흥댐 휴게소에 어싱길과 벤치를 설치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장흥댐 휴게소에는 아름다운 호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와 벤치, 맨발로 산책할 수 있는 지압로가 조성됐다. 특히 장흥댐 건설로 수몰된 옛 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이곳은 유치면을 방문하는 향우들에게는 고향의 모습을 기억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관광객들에게는 장흥댐의 풍경을 보며 휴식할 수 있는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안경아 유치 면장은 “앞으로도 유치 댐 휴게소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