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762건, 1136페이지 중 132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 장동면, 전입자 동네방네 우리가족 알리기 추진2023-06-09
- 장흥군 장동면은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신규 전입자 동네방네 우리 가족 알리기 사업을 위해 지난 7일, 전입 가정을 방문했다. 신규 전입자 동네방네 우리 가족 알리기 사업은 전입자 자택에 방문하여 장동면으로의 전입을 환영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농촌에 새로이 정착하고자 하는 귀농·귀촌인들에게 마을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이룰 수 있도록 본인 가족을 소개할 수 있는 엽서도 제공한다. 장동면은 전입 시에 받을 수 있는 혜택 등 전입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홍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외반마을에 전입한 한 가구는 “면에서 직접 찾아와 엽서 및 선물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들어주시니 감사드린다”며 “엽서를 통해 이웃들과 인사하고 소통하며 잘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장동면은 앞으로도 매달 전입한 가정에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성공적인 농촌 창업과 정착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 국도비 138억원 확보2023-06-09
- - 2024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3개 마을 추가 선정 - 올해 상반기 9개 지구 공모신청 모두 선정 장흥군이 올해 상반기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도전해 138억원 규모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했다. 군은 올해 초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분야 공모사업을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사전 현장답사, 대상지 선정, 자료수집, 주민설명회, 대면 및 현장평가 준비 등에 공을 들였다. 그 결과 6개 분야 9개 지구 공모신청이 모두 선정되어 총184억원(국도비13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별로는 ▲2023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장흥 행원1구, 관산 신동1구) 44.5억원, ▲안양면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 66.7억원, ▲2023년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정남진어울촌) 4.5억원, ▲2024년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소등섬문화복지센터) 4.5억원, ▲시군 역량강화사업 1억원,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장동 북교2구, 장평 병동, 회진 장산) 63억원규모다. 사업 확정으로 장흥군은 농산어촌 지역의 기초인프라 확충과 주민정주여건을 개선에 한 발 앞서게 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공모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지역민들의 열의가 하나로 모아졌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공모사업 유치에 뛰어들어 우리 농촌을 살려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카페 바리스타’ 프로그램 진행2023-06-08
-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자립생활을 돕고 자기계발을 통해 원활한 사회진입에 필요한 “카페 바리스타” 과정 프로그램을 3개월 동안 운영하였다. 이번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진행하였으며, 주2회 총15회기에 걸쳐서 커피 기초이론, 전문이론교육과 에스프레소 추출 등의 실습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수료 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기회 제공으로 자신감을 갖고 사회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자기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 카페에 관심이 있었고 커피도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었는데 센터에서 기회를 주어 배울 수 있었고,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생각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자격증도 도전해서 꼭 취득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은주)는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자립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재 검정고시 대비반, 문화체험 활동, 대학진학지도, 자기계발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863-1318)에 문의하면 된다. 인터넷리포터
- 새마을문고장흥군지부, 청소년 자녀와 함께 하는 인문학 기행2023-06-08
- 새마을문고장흥군지부(회장 백종수)는 68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문고지도자 및 자녀 30여명과 함께 서재필기념관, 순천호국기념관을 찾아“후대로 이어진 호국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청소년 자녀와 함께하는 문학기행을 실시하였다.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은 기념하는 날로 1956년 시행되었으며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과 조기를 게양한다. 또한 1963년부터 유월의 또 다른 이름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순국선열, 호국보훈이라는 단어가 퇴색되고 그 텍스트마저 생소한 청소년 자녀를 둔 문고회원들은 안타까운 마음에 자녀와 함께 이번 인문학 기행을 기획하였다. 신록이 아름다운 유월의 어느 날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에 위치한 서재필 기념관을 방문하였다. 문덕면에서 태어나 갑신개혁을 주도하고 독립신문 창간, 독립협회를 결성하는 등 민중운동을 이끌며 평생을 조국의 광복과 근대화를 위해 열정을 다하다 생을 마감하신 서재필 선생의 일생은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에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문학기행에 참여한 부모와 자녀들은 유월 기행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고 계시는 국군장병 경찰관 소방관 한분 한분께도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 청소년 동아리연합회 진로탐색 동아리 ‘JOB것들’ 플로깅 활동2023-06-08
- 장흥군청소년수련관(관장 하주자) 소속 청소년 동아리연합회의 진로탐색 동아리 ‘JOB것들’에서 바다의 날과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6월 2일(금)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를 합성하여 만든 ‘플로가(plogga)’라는 용어의 명사형으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기’라는 의미이다. 플로깅 활동에는 진로탐색 동아리 ‘JOB것들’소속 학생 20명이 참여하여 장흥읍 일대 및 탐진강변의 쓰레기를 청소하였다. 참여자들은 ‘더웠지만 쓰레기를 모은 후 가득 찬 쓰레기 봉지를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환경파괴 문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봉사를 한 것 같아 마음이 좋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하고 싶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진로탐색 동아리 ‘JOB것들’이 소속되어있는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는 이후로도 물축제 공연, 청소년 축제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문화 활동과 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장흥군 문화와 환경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 용산면, “현장 행정 나섰다” 논에서 만나는 지역민2023-06-08
- 장흥군 용산면(면장 김성호)이 농번기철을 맞아 지역 영농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 김성호 용산면장은 마을 곳곳에서 영농활동에 여념이 없는 농민들을 격려하고 농업용수 문제, 일손 부족 등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성호 면장은 “영농현장 방문을 통해 농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였다”며 “농민들의 소득을 높이고 더 나은 농업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면은 농번기철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오는 6월 9일 전직원이 감자수확 현장 일손 돕기에 참여할 계획이다. 인터넷리포터
- ‘의향 장흥’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2023-06-08
- -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200여명 참석 - 롤콜(roll-call) 행사, 유공자 표창 등 진행 장흥군은 6일 충혼탑 광장(예양공원 내)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성 장흥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식전에 위패봉안당에서 헌작을 한 뒤,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울려퍼지는 사이렌 소리에 따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했다. 이어 헌화와 분향, 유공자 표창, 추념사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역 학생 대표 2명은 장흥군 출신 6.25 전쟁영웅 10인의 이름을 부르는 롤콜(roll-call) 행사에 참여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나라를 위해 귀중한 생명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보훈단체와 충혼탑 및 참전유공자 기념탑을 정비하고 학생들이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따. 장흥군은 올해 300평 규모의 보훈회관을 준공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국가보훈대상자 위문 등 국가유공자 예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후대로 이어진 호국정신”청소년 자녀와 함께 하는 인문학 기행2023-06-08
- 새마을문고장흥군지부(회장 백종수)는 68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문고지도자 및 자녀 30여명과 함께 서재필기념관, 순천호국기념관을 찾아“후대로 이어진 호국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청소년 자녀와 함께하는 문학기행을 실시하였다.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은 기념하는 날로 1956년 시행되었으며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과 조기를 게양한다. 또한 1963년부터 유월의 또 다른 이름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순국선열, 호국보훈이라는 단어가 퇴색되고 그 텍스트마저 생소한 청소년 자녀를 둔 문고회원들은 안타까운 마음에 자녀와 함께 이번 인문학 기행을 기획하였다. 신록이 아름다운 유월의 어느 날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에 위치한 서재필 기념관을 방문하였다. 문덕면에서 태어나 갑신개혁을 주도하고 독립신문 창간, 독립협회를 결성하는 등 민중운동을 이끌며 평생을 조국의 광복과 근대화를 위해 열정을 다하다 생을 마감하신 서재필 선생의 일생은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에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문학기행에 참여한 부모와 자녀들은 유월 기행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고 계시는 국군장병 경찰관 소방관 한분 한분께도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 “체리 따러 오세요” 장흥군 체리 수확체험 인기2023-06-07
- 장흥군 대덕읍의 시설하우스 재배농가에서 체리 열매 따기 체험이 한창이다. 장흥군 남부권에서 생산되는 체리는 풍부한 일조량과 온화한 기온의 영향으로 당도가 높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 장평면, 농촌일손돕기로 농가에 웃음 ‘활짝’2023-06-07
- 장흥군 장평면(면장 이인흠)은 지난 2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돕기 위해 복흥마을을 찾았다. 이날 장평면행정복지센터와 축산과 직원 20여명은 고추 곁순 제거와 잡초 제거 작업에 나섰다. 해당농가는“농번기에 접어들면서 일손이 부족해 영농시기를 놓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직원들이 도와줘서 큰 보탬이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인흠 장평면장은“지역민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함께 해결하고자 늘 노력하고 있다”며 “고령농가가 많아 농촌일손돕기 수요에 맞추기 위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등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장평면에서는 지난 5월부터 일손이 부족한 농가 지원을 위해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여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전달’ 2023-06-07
-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기순)는 군민지원 희망사다리 사업 일환으로 저소득 가정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정성을 담아 직접 반찬을 만들고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였다. 최기순 회장은“회장님들의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민지원 희망사다리 사업은 K-water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강청진)의 지원을 받아 다문화가정 정착지원 환경개선 사업,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 등 추진하는 사업으로 장흥군, K-water 전남서남권지사,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새마을회 일손 부족 농가 돕기 앞장2023-06-07
- 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일진)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장흥군협의회 (회장 김정원)는 주말을 이용하여 새마을회원과 회원가족 50여명이 함께 지역의 마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농촌인력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하여 자체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지역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지역 농산물 생산을 위해 고생하는 지역 농민들의 수고를 직접 겪어보기 위하여 회원들의 서툰 일손이나마 보태기 위해 추진했다. 새마을가족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 자녀들과 함께 관산읍 삼산마을 1,000여 평의 마늘밭에서 마늘 수확과 선별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농민들의 노고를 체험하였다. 함께 참여한 김정원회장은‘덥고 힘들었지만 자녀들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며 농민들의 노고를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또한 김성 장흥군수는 “바쁜 농사철 영농 차질없이 적기에 농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농가 일손 돕기에 참여한 새마을회원과 어린 자녀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하였다. 한편 장흥군새마을회는 매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일손 부족한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 캠페인 개최2023-06-07
- - “아끼GO(고), 줄이GO(고), 탄소중립 실천하GO(고)” 장흥군은 지난 2일 토요시장과 탐진강변에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 탄소중립 실천 거리 캠페인과 플로깅(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일명 쓰담 달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우리가” 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는 장흥군과 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들과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장흥군청에서부터 토요시장, 탐진강변까지 자유롭게 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쓰담 달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1회용품 사용줄이기, 텀블러 사용, 대중교통, 전기·수소차 이용 등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했다.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 인간 환경 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도 1996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 로 제정하였다. 장흥군 관계자는 “기후위기 및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환경의 날을 계기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작은 행동이라도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