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762건, 1136페이지 중 103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 장동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장동 만들기” 청결 운동2023-11-24
- '장흥군 장동면은 지난 15일 장동면 시가지 및 주변 도로변 일원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장동 만들기 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결운동에는 장동면 이장자치회 이장단 및 장동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깨끗한 장동면을 만들기 위해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여한 이성흠 장동면 이장자치회장은 “이번 청결 운동을 통해 더 나은 장동면을 만들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청결한 거리 유지를 위하여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수연 장동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결 운동에 참여해주신 장동면 이장단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청결 운동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장동 이미지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장흥군 경찰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2023-11-24
- '- 장흥경찰서장, 경로당 방문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장흥경찰서장은 지난 15일 오전 용산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관내 노인 교통사고 현황, 농번기철 교통안전수칙, 야간 안전보행 등에 대한 교통안전 홍보로 이루어졌다. 교육과 함께 어르신들이 경찰에 바라는 점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한 어르신은 “팔십 평생 경찰서장의 경로당 방문은 처음이라며 감회가 새롭다. 정말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신행희 장흥경찰서장은 “노인보호구역 등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고,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추진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흥군, 전라남도 목공예 제품 콘테스트 대상 수상2023-11-24
- 장흥군이 전라남도에서 개최한 ‘제5회 전라남도 목공예 제품 콘테스트’에서 김창근(용산면, 54세)씨가 출품한 ‘스툴’로 대상을 수상했다. 5회째를 맞이하는 전라남도 목공예 제품 콘테스트는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내 생산 목재 자원으로 만든 우수 목공예품을 선발‧전시하는 경연대회이다. 장흥군은 올해 10개 작품을 출품하여 대상 김창근 씨를 포함 최우수상에 ‘가을을 담다’ 이경식 씨, ‘탄소중립 햄버거 블록’ 안재준 씨, 장려상에 ‘나홀로 콘서트’ 최민 씨가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품은 순천만 가든마켓(11.14.~12.13.)에서 전시되고 있다. 장흥군은 제1회 대회부터 목공예 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기능을 연마한 교육생들의 출품을 독려하여 총 15여점의 작품이 수상, 도내에 장흥군 목공예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목공예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장흥군은 매년 목공예기능인 교육생들을 모집,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1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장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으로 콘테스트 출품을 통해 목공기술 향상과 생활 속 목재문화의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장흥군, 유치면 하반기 청렴키움데이(Day) 행사 가져2023-11-24
- - 청렴도 향상 위한 자체 시책으로 청렴구호 사탕 나눔 장흥군 유치면은 지난 15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체 시책인 ‘유치면 하반기 청렴키움데이(Day)’행사를 실시하였다. 유치면 직원들은 청렴키움데이를 통해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해 ‘청렴하면 디딤돌, 부패하면 걸림돌’, ‘켜주세요 청렴의식, 꺼주세요 부패의식’, ‘부패는 달달하지만, 청렴은 당당하다’ 등 각자의 청렴에 대한 마음가짐과 비전이 담긴 구호를 작성하였다. 직원들은 청렴 의식을 제고하는 문구를 사탕에 붙여 다른 직원과 민원인들에게 나누며 청렴을 실천하자는 각오를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청렴 실천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경아 유치면장은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유치면행정복지센터 내 직원 소통의 장으로 ‘도란도란 까페’를 상시 운영하는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청렴에 대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청렴이 공무원의 당연한 의무가 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장흥 부산면, 다문화 이주여성과 고추장 만들기 체험2023-11-24
- 장흥군 부산면에서는 14일 결혼이주여성들을 초대해 고추장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강청진)와 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여명구)에서 후원하고, 부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승옥)와 부녀회(회장 권성순)에서 주관했다. 올해 행사에는 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전남도에 공모하여 선정된 ‘2023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사업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은 주민 스스로가 지역에 맞는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참여하여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기 위해 전라남도에서 도입한 사업이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은 이주여성들에게 전통 음식인 고추장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지영 부산면장은 “도움을 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박혜영)에 감사드린다. 부산면에서는 앞으로도 이주여성들과 화합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많들겠다.”고 말했다.
- 김일련 이화전기 대표, 장흥군인재육성장학금 300만원 기탁2023-11-24
- 김일련 이화전기안전관리 대표이사가 14일 장흥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화전기안전관리㈜에서는 2015년부터 매년 장학회에 후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9년 동안 누적 기부액은 2500만원에 달한다. 김 대표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 활동을 통해 저소득 가정 무료 전기안전검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일련 대표는 “장흥에서 일하면서 받은 관심과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매년 인재육성장학회에 기부하고 있다.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 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매년 한결같은 모습으로 기부와 봉사를 몸소 실천해 주시고 계신 김일련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부하신 장학금을 통해 장흥의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장흥군, 지역 보물을 찾아라’ 49일 대장정2023-11-24
- - 2023년 지방자치 어워드, 주민 1,000명이 토너먼트 심사위원으로 - 시민, 공무원, 단체, 지방정부 모두 공모 가능 ‘자치로 살아남기-자치생(生)으로 살아남기’ 2023 지방자치 어워드가 지역자원을 육성하고 지역인재를 발굴하는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번 어워드 공모주제는 ▲자치로 살아남기(지방정부 정책, 지역브랜드 사례) ▲자치생(生)으로 살아남기(주민, 공무원 등 개인 및 소단체가 지역사회에 기여한 모든 사례)로 시민, 공무원, 단체, 지방정부 모두 참여 가능하다. 공모작 심사는 전문가와 주민심사단 1,000명이 함께 심사한다. 이례적으로 토너먼트형으로 진행되어 심사과정부터 지역자원과 지역인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본선 진출작은 시상식 당일 ‘현장 발표-현장 심사’를 받고 최종 수상작이 정해진다. 시상식은 유튜브 생중계되며, 수상작은 향후 지방자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매체로 재송출 할 예정이다. 4회째를 맞는 이번 지방자치 어워드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자치분권대학, 광명시 등과 제 단체가 공동 주최하며, 지난 3회 어워드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자치분권대학, 자치분권위원회,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위원회 및 16개 지역 문화방송(MBC)이 함께 추진한 바 있다. ‘제4회 지방자치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12월 19일에 치러지며, 공모기간은 11월 24일(1차 서류 접수는 11월 17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자치분권대학 홈페이지(https://www.autonomyacademy.com/main/index.jsp)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 장흥군, ‘뭉쳐야 찬다’ 언론인과 화합 한마당2023-11-24
- - 지역 언론인과 친선 축구 경기 개최 - 김성 군수 “언론인과 장흥 발전의 공동 목표 이루겠다” 장흥군은 15일 심천공원 축구경기장에서 ‘장흥군 언론인 화합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언론인 50여명과 김성 장흥군수, 왕윤채 장흥군의회 의장과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언론인과 장흥군청 실과소장으로 팀을 나눠 친선 축구경기를 진행했다. 경기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장흥군 언론인 화합 한마당은 지역 언론인과 장흥군이 건전한 비판과 협업을 통해 지역 발전의 뜻을 모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성 군수는 “장흥군과 오늘 모인 언론인은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언론인과의 소통의 폭을 넓혀 지역민의 뜻을 모으고, 지역 발전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장흥군, “이청준 작가의 삶과 문학을 되돌아 본다”2023-11-23
- '- 10~11일 전남 장흥군 이청준 문학제 개최 장흥군은 11월 10일과 11일 개최한 ‘이청준 문학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청준 문학제’는 장흥을 대표하는 이청준 시인의 삶과 작품세계를 기억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문학제는 사단법인 이청준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장흥군과 장흥문화원이 후원하고 있다. 10일에는 장흥군민회관에서 개회식과 함께 이청준 소설을 연극으로 각색한 낭독극 씨네레(원제 예언자 / 극단 앙상블)와, 김선두 화백의 ‘그림으로 보는 장흥과 이청준’ 강의가 열렸다. 이튿날인 11일에는 장흥호도박물관(관장 김재원)에서 이청준 작가의 흉상 제막식이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참가자들은 이청준 시인의 회진면 진목마을 생가를 방문하고, 묘소 문학자리를 참배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청준 선생의 삶과 문학의 가치가 시간이 흐를수록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청준 문학관의 건립이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장흥군, ‘전입자 장흥 바로알기 투어’ 실시 2023-11-22
- 장흥군은 지난 10일 신규 전입자 17명을 대상으로 ‘신규 전입자 장흥 바로알기 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흥군에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신규 전입자들이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군정과 인구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해 장흥군민으로서 소속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 유치 보림사, 편백숲 우드랜드 등 지역 명소를 방문했다. 지역의 특산물인 청태전을 활용한 프로그램 체험, 전입자 간 소통의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군의 전입 인구 증가를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지역으로 전입해 온 분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장흥군, 2024년 신규 하수도사업 2건 확정2023-11-22
- - 국비 46억원 등 (총사업비 78억원) 확보 장흥군은 국비 46억원이 투입되는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2개 사업이 2024년 신규 하수도사업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2024년 신규 하수도사업 확정으로 2019년 수립한 장흥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반영된 전체 사업 확정이라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신규 하수도사업 반영 및 장흥군 하수도 보급률 확대를 위하여 패류생산해역, 폐수처리시설 연계, 노후하수처리시설 개량 및 하수도 미보급 지역 발굴 등을 위한 장흥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장흥군에서 추진 중인 하수도 사업은 장흥읍 하수처리구역 확대사업 등 15개 사업(공사중 9건, 설계중 4건, 2024년 신규 2건)이다. 총사업비는 1,189억원(국비 745억원)에 달한다. 장흥군은 최근 유치가 확정된 국립 호국원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장흥읍 금산리 일원을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 장흥 출신 이대흠 시인, 제25회 천상병시문학상 수상2023-11-22
- 지난 11월 12일 장흥 출신 이대흠 시인이 제25회 천상병시문학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시인 이대흠의 시는 ‘그리움’의 의미를 다양한 사랑의 언어로 노래함으로써 내면의 감정이라는 좌표를 깊이 탐사했다고 평가했다. 이대흠 시인은 수상 소감에서 “시를 처음 쓰기 시작했을 때 접했던 최초의 시집이 천상병 시집이었다."며, “천상병 시의 높은 경지에 다다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 시집은 이대흠 시인이 2022년에 창작과비평에서 낸 시집 ‘코끼리가 쏟아진다’이다. 이 시집은 한국어의 결을 최후까지 다듬은 시집으로 이미 문단 내에서 호평을 받았다. 한편, 12일 시상식에서는 제5회 천상병동심문학상 수상자로 이정록 시인을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천상병시문학상은 고인이 돌아가신 5년째 되던 해부터 부인인 목순옥 여사가 사재를 내어 시작했다. 지금은 (사)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있다. 천상병(1930-1993) 시인은 살아생전에 유고 시집을 남기는 등, 여러가지 기행으로 유명했으며, 한국문학사에서는 시의 본령을 지키고, 시의 위의를 지킨 시인으로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시인 약력 이대흠 시인 | 1967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났다. 서울예대와 조선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목포대 국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창작과비평』에 「제암산을 본다」 외 6편의 시를, 1999년 『작가세계』에 단편소설 「있었다, 있다」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눈물 속에는 고래가 산다』 『상처가 나를 살린다』 『물속의 불』 『귀가 서럽다』 『코끼리가 쏟아진다』가 있다. 조태일문학상, 현대시동인상, 애지문학상, 육사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 장흥 장동면, 다시쓰는 내청춘 ‘또박또박 한글교실’ 종강2023-11-22
- - 한글교실 1년 담은 ‘행복반올림’ 문집 발간 장흥군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2023년 한해 동안 진행한 ‘또박또박 한글교실’ 종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동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번영회장, 한글교실 참여 어르신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글교실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장흥군 나눔복지재단에 공모하여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 3월부터 9개월 동안 진곡마을 경로당에서 매주 2회씩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종강식에서는 한글교실 수강생 10명의 그림과 편지글이 실린 문집이 수강생에게 전달되었으며,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어르신들에게 수료증과 모범상, 열정상을 수여됐다. 문수연 장동면장은 “또박또박 한글교실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배움을 원하는 면민은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장동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