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국가대표로 명품도시 효과 거양
- 작성일
- 2011.10.17 14:48
- 등록자
- 인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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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친절국가대표 정남진 장흥’을 선언한 이래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 행정기관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와 군민들의 호응과 지지를 얻으며 친절 운동이 명품도시로의 효과를 거양하고 있다.
편백숲 우드랜드, 토요시장, 회진 노력항~제주 성산포항 제주간 뱃길 운항 등 지역을 찾는 관광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금년 초부터 친절국가대표 정남진장흥 만들기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친절운동의 일환으로 토요시장 캠페인은 시장을 찾는 이들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친절운동의 마스코트로 등장한 ‘친절토끼’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이면 각급 사회단체 구성원과 공직자가 융합한 가운데 정남진 토요시장을 중심으로 친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는가 하면, 친절송 제작보급, 고객의 소리함 등 갖가지 기발한 군민 참여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처음에는 친절운동에 무관심하던 상인들도 ‘친절토끼’의 등장에 함께 함박웃음을 지으며 ‘친절국가대표’ 구호를 따라 외치기도 하고 관광객들은 톱스타를 만난 듯 친절토끼와 사진을 찍으려는 포옹과 악수를 나누기도 한다.
군에서는 상인들의 따뜻한 서비스에 대한 손님들의 만족도도 높아져 정남진 장흥의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으며 온 군민과 공직자, 그리고 관내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친절과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함께 공존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 하고 있으며 친절이 온몸에 베어 자연스럽게 느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