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603건, 1124페이지 중 1097페이지 13건 입니다.
- 이마고를 통한 부부이해로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2011-10-18
- <P>청소년상담지원센터(소장 위명온)는 지난 15일 부모교육- “이마고를 통한 부부이해”를 진행하여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모티브를 제공했다. </P> <P> </P> <P>“이마고 부부교육”이란 부부 각자의 무의식적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배우자에 대한 이미지를 재형성하는 부부관계치료이다. 지난 5월 부모교육 “행복한 아버지 학교”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는 부모교육-심리극 강사로 EBS, SBS, MBC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심리극을 실연했던 박희석(마음숲심리상담센터 소장)이 진행했다. </P> <P> </P> <P>“이마고를 통한 부부이해” 참석자들은 이마고 부부대화법을 반복 실천하며 각자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부담을 내려놓고 편안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심리극 실연을 통해 부부간 갈등을 풀어 나갈 때는 참가자 모두 공감하였다. 부모의 기대가 현재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깨닫고 지금 자녀의 모습이 내가 자랐던 모습과 같음을 알게 됨과 동시에 내가 행복해야 부부가 행복하고 자녀 또한 행복하다는 것을 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P> <P> </P> <P>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는 이번 부모교육 “이마고를 통한 부부이해”을 통해 부부관계를 향상시키고 더불어 건강한 가족관계를 이루어 갔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진로ㆍ학업ㆍ부모자녀ㆍ친구관계 상담, 인터넷중독예방교육, 취업면접실습, 진로탐색, 자아존중감향상, 아웃리치, 심리검사(학습유형검사, 성격유형검사 등)대안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장흥지역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친절국가대표로 명품도시 효과 거양2011-10-17
- <P>지난 1월 ‘친절국가대표 정남진 장흥’을 선언한 이래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 행정기관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와 군민들의 호응과 지지를 얻으며 친절 운동이 명품도시로의 효과를 거양하고 있다. </P> <P> </P> <P>편백숲 우드랜드, 토요시장, 회진 노력항~제주 성산포항 제주간 뱃길 운항 등 지역을 찾는 관광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금년 초부터 친절국가대표 정남진장흥 만들기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친절운동의 일환으로 토요시장 캠페인은 시장을 찾는 이들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친절운동의 마스코트로 등장한 ‘친절토끼’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P> <P> </P> <P>매주 토요일이면 각급 사회단체 구성원과 공직자가 융합한 가운데 정남진 토요시장을 중심으로 친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는가 하면, 친절송 제작보급, 고객의 소리함 등 갖가지 기발한 군민 참여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처음에는 친절운동에 무관심하던 상인들도 ‘친절토끼’의 등장에 함께 함박웃음을 지으며 ‘친절국가대표’ 구호를 따라 외치기도 하고 관광객들은 톱스타를 만난 듯 친절토끼와 사진을 찍으려는 포옹과 악수를 나누기도 한다. </P> <P> </P> <P>군에서는 상인들의 따뜻한 서비스에 대한 손님들의 만족도도 높아져 정남진 장흥의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으며 온 군민과 공직자, 그리고 관내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친절과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함께 공존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 하고 있으며 친절이 온몸에 베어 자연스럽게 느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한국문학특구 포럼 개최2011-10-17
- <P>군이 주최하고 장흥문화원이 주관하는「한국문학특구포럼」이 지난 14일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문단이 주목하는 전국 규모의 문학 행사가 진행되었다. </P> <P> </P> <P>“문학특구의 특성고찰”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문학특구」라는 지역적 독창성을 확인하고 문학을 화두로 장흥의 미래를 조망하는 이색적이고 개성 있는 행사로 15일까지 1박2일간 계속된 한국문학 특구포럼은 지방이라는 경계를 뛰어넘어 전국 규모의 행사로 손색없는 내용과 진행을 보였다. </P> <P> </P> <P>이 행사는 2009년부터 2년간 ‘전국문학인대회’로 열리던 행사이었으나, 「정남진장흥문학관광기행특구」인 지역의 이점을 살려서 금년부터 대회명을「한국문학특구포럼」으로 바꾸어 시행하였다. “포럼”형식의 행사가 자칫 형식적이고 이론을 앞세우는 모양으로 진행 되는 것과는 달리 다채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도입 하여 참여자들이 공감하면서 어울려 가는 1박2일간의 문학제전으로 꾸며 졌다. 장흥문학 현장의 답사, 문학을 사유하는 버스투어, 장흥 문학의 여백 그리기, 전국고교생백일장 등 개성 있는 테마로 진행되어 전국과 해외에서 참석한 500여명의 문학 관계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P> <P> </P> <P>포럼의 첫 발제자인 김치수(문학평론가, 이화여대 석좌교수)교수는 “장흥군이 문학특구로 지정된 것은 우리나라 최초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최초인 사안이므로” 이 지역적 특성화를 살려 한국문학의 진흥에 기여하고 나아가서는 세계화를 지향하는 단초를 삼아야 한다는 구체적인 제안으로 문학특구 장흥의 비젼을 제시 하였다. 이어서 김광일(조선일보 논설위원)위원의 “문학특구인 전남 장흥의 문학자원 활용과 특성화 방안”, 문순태(소설가)의 “문학특구의 독자성 확보” 발제가 있었으며, 이명흠(시인, 장흥군수)군수는 발제자의 제안들을 수렴하여 문학특구 현장에서 “현실과 이상”을 행정과 조합하여 “끈기와 인내”로 풀어 나가면서 명실공이 한국문학특구다운 문학의 세상을 만들어 세계로 겨냥 하겠다는 구성을 명쾌하게 정리 발표 하였다. </P> <P> </P> <P>전국의 중견문인들과 문학단체 임원들이 대거 참석하고 한국문학번역원의 연수과정에서 수업하는 미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아르헨티나의 연수생들 30여명과 일본 히메지시 한국문화(학) 수강생들과 대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국제적인 문학행사를 연상케 하였다. </P> <P> </P> <P>공동위원장(김병익 문학평론가, 한승원 소설가, 김희웅 문화원장)을 맡은 김병익 평론가는 “지역적으로는 변방이라고 할 수 있는 장흥에서 이만한 문학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한국 문단이 주목해야 할 사안이며 특별한 의미 부여가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평가 하였다. </P> <P> </P> <P>특히 전국고교생백일장은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력을 겨루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한국문학의 꿈나무들을 발굴하는 문예 행사로 주목을 받았다. 서울,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등 지역을 망라하여 150여 명의 응모 학생들 중 20명만 본선에 진출하였다. </P> <P> </P> <P>현장 백일장에서 대상으로 뽑힌 이정대(안양예고 2학년)는 “이토록 수준 높은 행사에 참석하여 유명 문인들의 발제를 듣고 그분들의 격려까지 받아서 정말 기억에 남는 체험이었다”라고 말하였다. 이들 고교생들은 2일차인 15일에는 버스 투어를 하면서 기성 작가들과의 대화, 장흥의 문학 현장을 사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P> <P>한국문학번역원의 정규 연수생들과 동행한 이민아(번역원)는, “여러 나라의 연수생들이 장흥 문학의 현장을 향유하고 특히 한승원 소설가와의 공동 프로그램을 가지게 되어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 하였다. 번역원의 연수생들은 한승원 작가의 문학학교인“달 긷는 집”에서 작가의 인생관과 문학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활발한 질의응답을 하면서 한국의 작가와 조우하는 귀한 시간을 선용 하였다. </P> <P> </P> <P>일본 방문단을 인솔한 문춘금 교수(히메지독쿄대학)는 “히메지시의 한류와 K-POP의 열기가 이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구체적이고 내실 있게 한국 문학을 학습하는 분위기로 바뀌어지는 계가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면서 일행들과 함께 시중 진지하게 포럼의 행간을 공유하였다. </P> <P> </P> <P>순천대학교문창과 학생들은 장석남 시인과 투어를 하면서 강의와 활발한 토론으로 문학특구 장흥의 10월이 연출하는 청명한 자연과 문학의 화두를 공유 하였다. </P> <P> </P> <P>군에서는 지역의 문학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문학번역원, 대산문화재단, 문학과 지성사, 나남출판이 후원하여 대내외적인 권위를 더해준「한국문학특구포럼」은 남도의 문학을 뛰어넘고 한국문학의 진흥에 기여하고 세계화를 겨냥하는 다양한 화두를 제시한 의미 있는 행사로 기억되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P> </P> <P> </P> <P> </P>
- 새마을운동장흥군지회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2011-10-17
- <P>새마을운동장흥군지회(회장 이종태)에서 장흥군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P> <P> </P> <P>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단법인 장흥군 인재육성 장학회에 1천만원의 거액을 기탁한 새마을운동장흥군지회는 우리의 주변에 아직도 많은 이웃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임을 인지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등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를 하고 있는 단체이다. </P> <P> </P> <P>특히, 이번 기탁금은 새마을운동장흥군지회 이종태지회장을 비롯하여 김인식 군협의회장, 김연순 군부녀회장, 장영복 군문고지부장 등 회원 분들이 폐품모으기, 일일찻집운영 등 수익금과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을 기탁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P> <P> </P> <P>군에서는 군민의 진정어린 참여야말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기에 충분하며 “현재, 재단법인 장흥군 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이명흠)에서는 100억원을 목표로 99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백년대계를 위한 열매를 맺기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군민 한사람 한사람의 정성과 관심이 필요하며 이번 기탁으로 인해 군민참여 분위기는 더욱 확산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우드랜드 말레길(무장애 데크길) 조성2011-10-17
- <P>그동안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억불산 우드랜드 자락을 중심으로 정남진 편백 치유의 숲을 조성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발산하는 편백숲을 이용하여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자와 일상으로부터 많이 받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기여한다는 목표를 두고 조성하고 있다. </P> <P> </P> <P>주요 시설물은 일반인은 물론 노약자, 장애우, 어린이 등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유니버설 디자인의 우드랜드 말레길(무장애 데크길)로 천연목재를 이용하여 계단 없이 억불산 정상까지 등반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다. 말레의 어원은 장흥지역의 대청이라는 뜻으로서 편백숲 우드랜드 치유의 숲이 가족의 이해와 소통의 장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P> <P> </P> <P>또한 지난 여름 개장한 비비에코토피아(풍욕장)는 서늘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험객이 꾸준히 방문하여 온몸으로 편백의 피톤치드를 만끽하고 있다. 장흥군은 2010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아토피 발생률이 전국에서 제일 낮은 지역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10부터 3년간 계획으로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있다. </P> <P> </P> <P>군에서는 “우드랜드 말레길이 완성되면 또 다른 장흥 관광의 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토요시장, 로하스 타운, 회진 노력항과 연계한 시너지효과는 물론, 외부 방문객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관산남초등학교 걸으며 바로 알기 실천 건강걷기 도전2011-10-17
- <P>관산남초등학교는 푸른 하늘과 황금빛 들판을 배경으로 유치원생을 포함한 전교생이 정남진 전망대 걷기 도전 활동을 하였다. 이번 건강걷기는 지난 2008년에 시작하여 매년 관산남초등학교 모든 학생들의 극기 훈련과 체험을 병행하여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함양하며 창의성을 기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P> <P> </P> <P>평소에도 아침 등교 직후 운동장에서 매일 10분 걷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걷기 10분 기초 체력 증진 프로그램 연장선으로 자신의 체력을 점검하고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P> <P> </P> <P>창의적 체험활동의 행사로 학교에서 출발하여 삼산보건소, 우산마을 입구, 정남진 전망대를 거쳐 왕복 8km가 넘는 먼 거리지만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도 하면서 따뜻한 가을 햇살을 즐기며 걷는 길은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또한 걷기활동을 통해 올해 개장한(2011.7.26.) ‘정남진 전망대’를 둘러보고 우리 고장 바로알기와 애향심을 고취하는 직접 체험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오가는 도로변 및 쉼터 등의 쓰레기를 줍는 자연 보호 활동을 하여 우리 고장 사랑하기를 몸소 실천하였다. </P> <P> </P> <P>우리 장흥의 상징인 정남진 전망대에 다녀온 도전 걷기활동은 우리 친구들이 더욱 씩씩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강인원 교장은 “이번 건강걷기를 통해 자신의 기초 체력을 단련시키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스스로 체력을 기를 수 있는 자기 주도적 습관을 배양할 수 있었으며 도전적인 의식의 함양과 꿈·창의성·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관산남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P> </P> <P> </P> <P> </P> <P> </P> <P> </P> <P> </P>
- 함께해요! 별나라 여행 - 우주를 향한 첫 걸음2011-10-17
- <P>정남진천문과학관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민간 주도의 자율적인 과학문화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2011 하반기 과학문화 민간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7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되었다. </P> <P> </P> <P>정남진 천문과학관에서는 지원된 사업비로 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의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위하여 10월부터 12월까지 “함께해요! 별나라 여행- 우주를 향한 첫 걸음”이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예약 접수가 완료된 상황으로 지난 7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P> <P> </P> <P>첫 행사는 강진 꿈이 있는 아동센터 어린이 37명이 천문과학관에 방문하여 천문 강의 및 천체투영실의 가상우주체험, 천체망원경을 통한 다양한 천체관측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일에는 강진 칠량중학교를 방문하여 중학생 62명을 대상으로 별자리 큐브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만들기를 통하여 별자리를 익히고 망원경을 통해서 목성 및 달을 관측하였다. </P> <P> </P> <P>정남진천문과학관에서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다양한 제반시설과 새로운 문화를 접하기 힘든 소외지역에 대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가치 인식, 과학 학습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119 희망나눔 한마당 열려2011-11-28
- <P>보성소방서와 정남진장흥농협은 지난22일 유치면 장주마을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 희망나눔 한마당 잔치”를 열어 가정마다 소화기 및 기념품을 전달하고, 주택안전점검, 보일러 수리, 효도안마, 건강체크 등을 실시하였다. </P> <P> </P> <P>특히 2부 한마당 잔치에서는 식사대접을 비롯한 초청가수와 직원들의 노래공연, 주민들의 노래자랑이 어우러져 즐겁고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고 주민들이 입을 모았다. </P> <P> </P> <P>이번 행사는 산간벽지마을 겨울철 화재 예방대응책 마련과 기업체의 나눔행사, 더블어 사는 사회구현이라는 배경으로 추진되었고, 정남진장흥농협과 장흥군 전문 의용소방대(대장 김점중) 및 유치면 의용소방대원이 함께 하였다. 아울러, 보성소방서에서는 갈수록 고령화 되는 지역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노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용산농협 행복한 조합원 만들기 운동 호응2011-12-22
- <P>용산농협이 한미FTA체결로 농민들의 불안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행복한 조합원 만들기’ 운동을 펼쳐 조합원들로부터 큰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P> <P> </P> <P>용산농협은 진정으로 조합원(농민)을 위한 농협의 역할로 6년 전부터 ‘행복한 조합원 만들기’ 운동이라는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그 운동 일환으로 ▶건강 지킴이로서 역할 ▶노인복지 확대 ▶흥겨운 조합원을 위한 노래교실 운영 등을 주요 실천 항목으로 정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왔다. </P> <P> </P> <P>이러한 노력의 결과, 그동안 6년째 첫번째 연간 1천만원에서 1천5백만원을 지원하며 정례적으로 실시해 온 건강검진과 별도로 지난 2009년부터는 무료 목욕권 지원사업을 펼쳐, 65세 이상 조합원 820명에게 겨울철 무료 목욕권을 월 2회 5개월 동안 지원하는 등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P> <P> </P> <P>두번째 용산농협은 매년 8백만원에서 천만원의 예산으로 관내 43개 노인정에 해마다 석유 1드럼씩을 지원해 왔다. 특히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 용산농협은 25명으로 구성된 ‘아름드리 봉사대’를 별도로 조직하고 이들 봉사대원들이 간병인 자격증을 취득케 한 후 이들로 하여금 매월 2회씩 독거노인 16가정을 방문하여 밑 밭찬이며 빨래, 집안청소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P> <P> </P> <P>세번째 ‘흥겨운 조합원’을 위한 노래교실도 운영해 왔는데, 이 노래교실은 매년 2개월간 실시하여 그동안 참여해 온 부녀회원 및 농가 주부는 매회 100여명에 이른다. 금곡리에 사는 한 독거노인(80세)은 “아름드리 봉사대원이 내 집에 방문하기 시작한 지가 6년쯤 되는 것 같다”며 “매월 2차례에 걸쳐 미리 전화를 하고 방문해 청소도 하고 옷가지 빨래도 해주고, 김치며, 고추장, 멸치조림 등 반찬도 갖다 줘서 이들 때문에 사는 기쁨과 이들을 기다리며 사는 재미를 키워왔다”고 말했다. </P> <P> </P> <P>이경수 조합장은 “늘 조합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였기에 조합원이 기뻐하고 좋아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는 일을 실천해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독립운동가 후손 고려인, 장흥군 방문2011-11-10
- <P>독립운동가 최재형 후손 최발렌틴 이인섭 친딸 이스베뜰리나 등 고려인 17명이 고려인문화농업교류협력회(회장 오채선) 초청으로 지난 6부터 11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모국을 방문했다. </P> <P> </P> <P>이들은 방문 기간 동안 광주, 전남, 공주, 서울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돌며 모국의 이모저모를 견학, 도시와 시골 가을의 풍요로움 및 아름다움을 눈과 마음속에 담아 갈 것이며, 또한 광주 이연안과의 무료진료를 받을 계획이다. 지난 8일에는 군을 방문 이명흠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함께 달리는 장흥 희망의 정남진 장흥군의 발전상을 담은 홍보영상을 시청했으며 고국의 따뜻함과 관심 그리고 큰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이명흠 군수께 증정했다. </P> <P> </P> <P>군에서는 짧은 방문 기간인 만큼 단순한 겉핥기식 방문이 아닌, 장흥군을 알고 갈 수 있도록 시골 속에 시골 유치면 한농 마을을 안내했으며, 또한 다채로운 위문공연을 장흥문화원 회원들이 선보였다. 독립운동가 후손 고려인들은 위문 공연을 즐겁게 관람하고 다음방문을 기약하며 9일 공주로 이동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중소기업 애로 현장 간담회 개최2011-11-10
- <P>지난 8일 장흥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기업 유관기관과 연계 기업애로를 청취, 해결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혔다. </P> <P> </P> <P>현장간담회는 장흥지역 18개 중소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화 된 시설 개보수 자금지원과 판로확보, 물류비 과다에 따른 생산비 어려움 등을 호소하였다. </P> <P> </P> <P>이날 간담회에서 현장 답변 가능한 것에 대해선 바로 의견 수렴이 이루어 졌으며 타 기관 소관은 이첩 처리하고 법령 제도 개선 등이 필요한 사안은 중앙부처에 건의해 기업 애로 사항에 대해 적극 해소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 간담회의 실효성을 높였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해조류산업화 산ㆍ학ㆍ연ㆍ관 힘을 합하다2011-11-10
- <P>지난 9일 장흥군청 회의실에서 장흥해조자원 RIS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업설명회 및 포럼을 생산자 및 어업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P> <P> </P> <P>군의 해조류는 청정해역에서 생산됨을 증명하듯 전국 최대의 친환경수산물 인증면적( 2370.5ha)을 가지고 있고, 또한 수출을 위해 국제유기인증 (IFOAM, USDA, EU) 등, 지리적표시단체 표장등록을 획득하였으며, 유통일원화를 위해 주민주식회사를 설립한바 있다. 그러나 생산자, 가공업체 위주의 개별판매, 2차 가공 기술개발 미흡 등 산업화로의 진출이 더디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P> <P> </P> <P>이에 군에서는 산ㆍ학ㆍ연ㆍ관 협력단을 구성하고 지난해부터 지식경제부의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도전하여 장흥해조류의 파워브랜화와 수산식품클러스터 구축 사업비를 확보하고 장흥해조자원 RIS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업설명회 및 포럼을 개최하였다. </P> <P> </P> <P>서남권의 해조산업 허브의 기반구축 전략으로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총괄 관장을 하며, 조선대학교 산학 협력단,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장흥군, 장흥무산(주)와 함께 마케팅, 생산기술지원 및 제품화, 조직화 부분을 공동지원하게 된다. 앞으로 3년 동안 총 20억원의 사업비로 친환경해조류인 김, 미역,다시마, 꼬시래기, 매생이 등을 고부가가치로 제품화 하고 국내외 마케팅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의 서남권 해조산업 집적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P> <P> </P> <P>천연자원연구원, 슬로시티, 자연을 활용한 건강휴양촌 우드랜드와 더불어 친환경수산물 생산 등은 글로벌 아젠다로 부상 하고 있는 기후 변화 및 환경을 위한 저탄소작업을 이미 시작 하였다. 장흥해조자원을 이용한 신제품개발 및 상품화, 기업지원, 인력양성, 마케팅 등 적극적인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양성하여 우리군의 해조산업 생산자와 제조업 관계자들에게 매출증대 및 고용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P> <P> </P> <P>군에서는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유통·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국내외 해조류가공 산업의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점을 파악 보완 개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산자와 가공 업체 소득을 창출코자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멀지 않는 미래 블루오션을 찾아가는 말(馬)산업 특성화고 태동2011-10-13
- <P>오는 2012년 3월에 장흥군 대덕읍에 “한국말(馬)산업고등학교”가 새로 개교하여 2개학급 52명의 신입생을 맞이한다.. 군과 전남교육청이 합심하여 공립형 말(馬)산업 관련 특성화고 기반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P> <P> </P> <P>선진국의 사례에서 국민소득이 높아질수록 레저스포츠로서 각광 받는 것이 골프, 승마와 요트산업이다. 군과 전남교육청은 현재 국민소득 2만$를 달성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머지않아 펼쳐질 승마 관련 레저스포츠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예견하고 말(馬)산업 고등학교로서의 새로운 교육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 </P> <P> </P> <P>말(馬) 산업은 이제 우리나라에서 막 태동하는 레저스포츠로서 경주마생산 및 비육마 생산으로 새롭게 비상하고 있다. 교육과정으로는 승마지도사를 포함한 말(馬)장재사, 마필관리사, 재활승마사, 말(馬)사육사, 말(馬)번식사 등을 양성할 수 있도록 편성하여 말(馬) 사육법과 승마를 아우르는 균형적인 교육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P> <P> </P> <P>장흥 대덕지역은 고려 때 제주에서 뭍으로 옮겨온 말(馬)이 강진 마량항에 입항 후 이곳에서 적응기간을 가졌던 마방이 설치되었던 지역으로 특히 기후가 온난하여 겨울에도 풀이 자라 말(馬) 성장에 최적의 입지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 </P> <P> </P> <P>또한 천관산 자락을 휘감는 말(馬)트레킹 코스는 동백 숲, 회진만의 바다와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한 곳으로 말(馬)의 고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천혜의 지리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 </P> <P> </P> <P>군에서는 말(馬)관련 특성화고등학교를 통해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면 승마지도자, 승마재활사, 마필장재사 등 다양한 취업기회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말(馬)관련 직업의 희귀성으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어 말(馬)산업이야 경쟁상대가 없는 블루오션 산업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입학문의는 대덕종합고등학교 교무과 (061)867-1801~2로 문의하면 된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