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762건, 1136페이지 중 158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 담당자 간담회 개최2023-03-28
- 장흥군은 지난 24일 노인일자리 담당자들과 노인일자리 활성화 및 업무 추진 방향 논의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행기관 밀착 지도점검을 통해 우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업무별 특성을 고려하여 읍면과 2개의 민간수행기관을 분리하여 진행하였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전년도 대비 약 6억 원이 증가한 총 84억 6천 8백만 원이 투입된다. 2,333명의 어르신이 참여고 있으며 10개 읍면과 장흥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장흥군지회 2개소의 민간 수행기관에서 33개 사업단 453개 수요처에서 추진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애로사항에 대한 보완 방안을 모색하고,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전문화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는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를 넘어서 사회와의 소통, 일하는 즐거움 등 건강한 노년의 삶에 필수적 요소”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2023년 직장동호회 파격지원 조직내 새바람 예고2023-03-28
- - 문화·음악·교양·스포츠 등 4개 분야 15개 동호회 400여명 참여 - 직장내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자기 계발 목적 근무시간 이후 활동 직장인 밴드, MZ세대 참여(보드게임 동아리), 스트레스관리(감정수업)동아리 눈길! 장흥군(군수 김성)이 직장 내 건전한 동호회 활동을 통한 직원 화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3년 직장동호회’활동을 파격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3년 선정된 동호회는 총 15팀으로 연말까지 진행되며, 스포츠,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취미 공유를 통한 직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과 후생복지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점심시간이나 휴일 등 근무시간 이후에 활동하게 된다. 현재 장흥군청 동호회는 축구, 배구, 탁구 등 이미 대중화된 동호회 외에도 2023년 처음으로 ▲ 구구 볼링동호회 ▲ MZ세대 참여(보드게임 동아리) ▲ 직장인 밴드 동호회 등이 신설되어 총 400여명의 직원이 활동하며 조직내 새바람을 예고했다. 군청 직원 10명 이상이 동호회를 구성하면 최대 200만원의 기본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또한.각종 대회나 행사 참여 시 필요경비의 70%, 최대 100만원의 행사 운영비도 지원한다. 군은 이외에도 실과소통 FUN DAY운영, 연가를 활용한 가족힐링의 날 운영 비를 대폭 늘리는 등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김성 군수는“일과 가정, 개인의 삶이 공존하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후생복지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직장동호회 활동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재능 뿐만 아니라 세대간 격차를 없앨 수 있는 좋은 시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장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블루-청년농부가 떴다” 창립총회 개최2023-03-28
- 장흥군은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장흥블루-청년농부’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흥블루-청년농부는 장흥군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연구회로 디지털농업기술의 현장 실용화 촉진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기계화영농과 관련된 신기술 정보 제공과 기술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농업 취약 계층에게 농작업 대행 서비스 제공하는 등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도 맡게 된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연구회 회칙 제정, 임원 선출, 2023년 운영방법을 논의했다. 추후 청년농업인 드론활용 농작업, 봉사활동, 과제교육 등을 추진하여 지속발전 가능한 농촌사회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이 미래의 장흥 농업을 선도할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장흥블루-청년농부가 농촌에 활력을 높이고 농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기 추모제 개최2023-03-27
- - 장동면 해동사서 500여명 참석 추모제 봉행 - 김성 군수 “안중근 의사 나라사랑 정신 해동사에 새길 것” 장흥군은 26일 장동면 해동사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기 추모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제에는 김성 장흥군수, 왕윤채 장흥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 죽산 안씨 문중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전통제례로 시작한 추모제는 안중근 의사 약사보고, 유언 낭독, 추모 공연, 헌화 분향의 순으로 진행됐다. 해동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중근 의사를 모신 사당이다. 1955년 당시 장흥 죽산 안씨 문중은 순흥 안씨인 안중근 의사의 후손이 없어 제사를 지내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여 사당을 짓고 영정과 위패를 모셨다. 장흥군은 ‘안중근 의사 역사문화자원 개발사업’을 통해 해동사 일대를 추모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그동안 70억원의 예산을 투입 해동사 주변에 애국탐방로 등의 기반시설 조성을 완료했다. 올해는 안중근 의사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추모역사관 건립을 추진해 전국 학생들의 교육·체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안중근 의사가 보여준 나라 사랑 정신과 세계 평화의 꿈이 해동사를 통해 널리 알릴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안중근 의사 선양사업은 완성도를 높여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 장평면, 활기찬 일상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2023-03-27
- 장흥군 장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용익)에서는 요가 교실을 시작으로 2023년 주민자치센터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전했다. 인기 프로그램인 요가, 생활스포츠 댄스, 풍물놀이 수강생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평균 50명의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장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향후 계속 추가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들이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용익 주민자치위원장은 요가 수강생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요가매트를 기증하면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평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열어2023-03-27
- 장흥군은 22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장흥 해당산업단지에서군의원, 직원, 임업인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에 우수한 은행나무를 심는 식목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하는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에 식목일 행사를 통해 군민이 직접 참여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장흥군은 기후변화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올해 140㏊의 산림면적에 25만 본을 식재한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노력하고 있는 만큼 장흥군 또한 정부 정책에 발 맞춰 적극적인 산림 및 녹지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 유치면, 참나무 표고버섯 종균 접종 ‘한창’2023-03-27
- 표고버섯 전국 최대 산지로 손꼽히는 장흥군 유치면이 봄철 본격적인 원목표고 종균 접종 시기를 맞아 종균 접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유치면은 장흥댐 상류에 위치해 축사나 공장 등 특별한 오염원이 없이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어, 청정 지역 유치에서 참나무 진액을 양분삼아 재배되는 표고버섯은 맛과 향, 식감이 다른 지역 표고버섯보다 우수하다. 장흥표고의 명성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치면 표고작목회장은“자재비와 인건비 상승, 배지버섯의 시장 확대 등으로 어려움이 있으나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표고버섯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 2023년 장흥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 개회 2023-03-27
- 장흥군은 24일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장흥군에서 발굴되지 않은 역사적·학술적·경관적·예술적 가치가 있는 자료에 대해 문화재 지정, 지정 승격 및 보존방안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12건(지정 8건, 기타심의 4건)에 대해 심의했다. 그 중 경주이씨 이세충효문, 농가집성, 장흥 고싸움 줄당기기 등이 장흥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장흥 고싸움 줄당기기는 장흥군 향토문화유산중 처음으로 무형유산 종목으로 지정되었으며, 다년간 학술조사와 학술대회를 통하여 역사성과 학술성이 정리되었다. 향토문화유산 위원회는 “이번 심의회를 통하여 앞으로 우리지역 향토문화유산 보존을 위하여 체계적인 조례 개정과 전승이 필요하며 관리와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알싸한 고품질 마늘’ 재배 기술 교육 실시2023-03-27
- 장흥군은 지역 마늘 주산지인 관산읍에서 마늘 재배농가와 관심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마늘 재배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마늘 박사 권영석(前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강사님을 초빙해 진행됐다. 고품질 마늘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주요 병해충 방제, 토양 및 비배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마늘 재배농가(장금수 62세)외 30여명은 기존 마늘농사의 문제점, 재배기술, 마늘 생산 전반에 걸친 세부적인 관리방법 등 영농현장에 필요한 사항을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하였다며 교육에 만족했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마늘 재배면적 확대에 따른 생산비 절감을 위해 마늘 일관기계화 시범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마늘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민·관이 적극 지원하고 틈새소득작목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에‘국립 전남호국원’유치와 지지를 바라며2023-03-27
- 장흥군 주민복지과장 오병찬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일은 사회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 유공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의 삶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훈 정책도 그 연장선상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국립묘지를 조성은 그 가운데 기본이 되는 일이다. 유공자들을 생후에 편안히 안장하고, 그들의 충의와 위훈 정신을 후대에 전수하는 역사적 장소를 마련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서울 등 현충원 2곳, 경북ㆍ영천 등 호국원 6곳, 서울 4.19 등 민주묘지 3곳 등 총 11곳의 국립묘지가 권역별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정책의 변화 등으로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가 확대됨에 따라 안장 여력이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다. 현재 정부는 현충원과 호국원 각 1개소를 신설 중이며, 기존 호국원 3개소를 증설하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전남권 보훈가족이 국립묘지로 60% 이상 활용하고 있는 국립 임실호국원도 오는 2024년에는 만장이 예상된다.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더욱이 광주·전남에 국립묘지가 없어 국가유공자들이 임실호국원을 이용함에 있어 접근성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비와 같은 경제적 비용이 매년 약 25억 원 이상 발생하고 있다는 연구용역도 나왔다. 장흥군은 국가유공자 유족의 전북 임실호국원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국립 전남호국원 유치전에 적극 뛰어들었다. 장흥군은 전남 중남부권의 중심지로써 도내 어느 곳에서나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지역 간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면서 국가 시설 유치를 통한 상대적 소외감(빈곤) 해소, 그리고 이용자의 사회적 비용 해소 및 절감 등 다양한 이점이 있다. 장흥군은 지난해 말 국립 전남호국원 유치를 위해 정부에 사업을 건의했다. 그 결과 2023년도 정부예산에 타당성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비 2억 원이 국가보훈처 예산에 반영됐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후보지 물색 및 타당성 연구용역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장흥군에서도 이에 발맞추어 후보지 물색, 용역 발주, 전남도 건의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립묘지를 누구나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 즉 가족공원으로 생각하는 주민 의식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 지방소멸 위기 해소를 위한 유동 인구 증가와 지역 활성화의 큰 대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소 2만기 이상 안장 규모의 국립호국원을 장흥군에 들어서게 되면 매년 40만 명에 가까운 유동 인구가 발생한다.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브랜드 및 인지도 제고 등의 긍정적 파급효과도 만만치 않다. 특히 지방소멸 위기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 시설 유치에 따른 4-50명 내외의 상주 직원 및 일자리 창출, 전국 보훈 가족의 호국 순례지 역할, 인근 지역 개발 효과에 따른 토지가격 상승(자산가치 상승), 관광 및 숙박 등을 연계한 관련 사업 발굴 등 다양한 연쇄 효과도 기대된다. 장흥군에 국립 전남호국원이 들어서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단합된 분위기로 기대감도 무르익고 있다. 전남호국원 유치로 지방소멸위기의 시름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디딤돌을 마련할 수 있기를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바래본다. 인터넷리포터
-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 장흥군에 3억 2천만원 기부2023-03-27
- - 2023~2026년 4년간 3억 2000만원 기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 문주현 회장 “고향 후배들에게 도움주기 위해 기부 결정”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이 24일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3억 2000만원을 기부했다. 장학금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에 걸쳐 연 8000만원씩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올해 기탁된 장학금 8000만원은 문주장학생 전형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각 20명 학생에게 20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문 회장은 이날 장흥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도 함께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문주현 회장은 장흥군 관산읍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애향심이 깊어 군민 의료봉사, 장학금 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왔다. 2016년에는‘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위원으로 참여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었다. 2022년에는 민선8기 장흥군 첫 명예군수에 위촉되어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군은 이번 기탁으로 인재육성장학금의 활용 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문주현 회장은 “문주장학재단을 운영하면서 고향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다가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4년간 공부하는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 이사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후학 양성을 위해 기꺼이 큰 금액을 기탁해주신 문주현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인재육성장학금이 의미있는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 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산가정 방문 축하2023-03-24
- 장흥군 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사선환, 추상이)는 23일 관산읍 산동마을 등 6가구의 출산가정을 방문해 준비한 기저귀 물품을 전달하며 출생아 탄생을 축하하였다. 뜻밖의 축하를 받은 한 부모는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이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키우도록 하겠다”고 고마워했다. 추상이 공동위원장은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축하하며,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출생아동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관산읍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자원봉사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구성된 민관협력 조직으로 지역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 유치면, ‘어르신지킴이단’ 함께하는 돌봄 서비스2023-03-24
- 장흥군 유치면 어르신지킴이단은 22일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방문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 어르신지킴이단은 6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결연을 맺어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고 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 확인과 안전 확인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만나 한 어르신은 “요즘 홀로 있는 시간이 많아 적적했는데 면장님과 지킴이단원들이 방문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멀리 사는 자식이 온 것처럼 반갑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경아 유치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분을 좀 더 친밀한 관계에서 잠시나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 이었다”며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정서적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