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762건, 1136페이지 중 146페이지 13건 입니다.
- 장흥군새마을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2023-04-27
- 블루재능 청년새마을연대 발대식 병행 실시 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일진)은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장흥군민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총 2부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1부 제창 53주년 새마을의날 기념식, 2부에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새마을운동을 이끌어갈 “장흥 블루재능 청년새마을연대” 발대식 진행으로 거행되었다. 기념식은 김성 장흥군수, 왕윤채 장흥군의장, 김일진 장흥군새마을회장, 장흥군 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운동과 함께 지역발전에 앞장 선 장흥읍협의회 안동규(전라남도지사표창), 부산면부녀회 위인숙(전라남도의장 표창), 관산읍부녀회 강해정(새마을중앙회장 표창)에게 표창장 전달과 장흥군 청년들의 새마을운동 추진동력 마련을 위한 장흥블루재능 청년새마을연대 회장(임병채)에게 위촉장을 전달 하였다. 발대식에서는 장흥군 블루재능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이 지역청년이 해야 할 일을 제시하고 지역민과 함께 협력하며, 봉사하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공유하였다. 장흥 블루재능 청년새마을연대 회장 임병채는 “장흥군 청년세대의 활발한 새마을운동 참여로 지난 53년간 이룩한 새마을운동을 뛰어넘어 회원간 교류와 연대, 협력을 증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의 리더가 되어 지속적인 활동으로 젊고 활력있는 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장흥군새마을회는 2023년 새마을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 강화,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 새마을운동의 조직 역량 강화 등을 설정하고 있다. 이에 맞춰 장흥군 새마을지도자들은 취약계층 돌봄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일상 속에서 주민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산불, 침수 등 대형재난 발생 시에는 구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남파랑길 ‘정남진대교’ 야간조명 새단장2023-04-27
- - 정남진대교 경관 조성사업 10억원 들여 야간조명 설치 - 김성 군수 “장흥군만의 특색있는 해안 관광 명소 만들겠다” 장흥군 안양면 장재도 일원에 위치한 정남진대교가 아름다운 야간조명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흥군은 2023년 남도특화경관 조성 공모사업에 ‘바다와 산 그리고 빛이 어우러진 정남진대교 경관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도특화경관 조성사업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장흥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정남진대교 야간 경관 조성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정남진대교는 길이 430m, 폭 14.5m 규모로 2022년 1월 개통했다. 강진~장흥~보성을 연결하는 남파랑길에 위치한 해상교량으로 다도해의 수려한 풍광으로 걷기와 자전거 라이딩에 필수코스로 손꼽힌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정남진대교에 장흥만의 특색있는 야간경관을 연출하여 남파랑길 중 야경이 좋은 랜드마크의 길을 조성할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추진 중인 수문권역, 장재도권역 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하여 남파랑길과 함께 새로운 관광명소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객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특산물 판매 등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2023년은 장흥군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원년으로 선포했다”며,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투자해 장흥군만의 특색있는 해안 관광 명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47억원 지급2023-04-27
- - 지역 농어민 7,800명 대상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계획 - 김성 군수 “농어업인 소득과 경영 안정 위해 노력할 것” 장흥군은 ‘농어민 공익수당’ 47억 1600만원을 지역농협을 통해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농어민 7,800여명에 지원되는 이번 공익수당은 농어업 분야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지급한다. 공익수당은 지난 2월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 받았으며, 3월 자격여부 확인 후 농어민 공익수당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급대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지급대상자는 2022년 1월 1일 이전에 경영체를 등록하고, 계속하여 전남에 주소를 둔, 농어업·임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다. 단 2021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원 이상인자, 공무원 및 공공기간 임직원, 실제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자, 행정법 위반자 등은 지급대상자에서 제외됐다. 장흥군은 농어민 공익수당 정책발행분 장흥사랑상품권을 별도로 제작하여, 장흥군 어디에서나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장흥군 농어업인들의 소득과 경영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농어촌이 가진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업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터넷리포터
- 새마을의 날 기념식, 블루재능 청년새마을연대 발대식 병행 실시2023-04-27
- 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일진)은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장흥군민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총 2부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1부 제창 53주년 새마을의날 기념식, 2부에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새마을운동을 이끌어갈 “장흥 블루재능 청년새마을연대” 발대식 진행으로 거행되었다. 기념식은 김성 장흥군수, 왕윤채 장흥군의장, 김일진 장흥군새마을회장, 장흥군 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새마을운동과 함께 지역발전에 앞장 선 장흥읍협의회 안동규(전라남도지사표창), 부산면부녀회 위인숙(전라남도의장 표창), 관산읍부녀회 강해정(새마을중앙회장 표창)에게 표창장 전달과 장흥군 청년들의 새마을운동 추진동력 마련을 위한 장흥블루재능 청년새마을연대 회장(임병채)에게 위촉장을 전달 하였다. 특히 발대식에서는 장흥군 블루재능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이 지역청년이 해야 할 일을 제시하고 지역민과 함께 협력하며, 봉사하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공유하였다. 장흥 블루재능 청년새마을연대 회장 임병채는 “장흥군 청년세대의 활발한 새마을운동 참여로 지난 53년간 이룩한 새마을운동을 뛰어넘어 회원간 교류와 연대, 협력을 증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의 리더가 되어 지속적인 활동으로 젊고 활력있는 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장흥군새마을회는 2023년 새마을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 강화,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 새마을운동의 조직 역량 강화 등을 설정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장흥군 새마을지도자들은 취약계층 돌봄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일상 속에서 주민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산불, 침수 등 대형재난 발생 시에는 구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민의 날 28일 개최 “전통 장흥고싸움 선보인다”2023-04-26
- - 4년 만에 실외행사, 장흥고싸움 등 다양한 문화·체육행사 마련 - 김성 군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장흥 선보일 것” 제53회 장흥군민의 날·보림문화제가 오는 4월 28일 장흥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4년 만의 실외행사로 진행되는 올해 군민의 날・보림문화제에서는 장흥고싸움 줄다리기 시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전 행사로 27일 ‘향우 어울림의 밤’과 군민의 날 축하콘서트인 헬로콘서트 ‘좋은 날’이 예정돼 있다. 향우 어울림의 밤은 오후 5시 장흥군민회관에서 열린다. 탐진강변 무대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 관광・문화・예술 르네상스 원년 선포식과 함께 김희재, 정미애, 설하윤, 류지광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헬로콘서트가 진행된다. 28일 군민의 날·보림문화제 행사는 읍면 지역과 기관·사회단체의 가장행렬로 시작된다. 기념식에 이어서는 장흥고싸움 줄다리기 시연이 이뤄진다. 장흥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싸움 줄다리기는 인력 확보 어려움으로 무산될 위기에 있었으나,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지로 시연이 확정됐다. 장흥고싸움 줄다리기는 남부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고줄로 하는 우리나라 줄당기기의 원형 또한 잘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고싸움에 이어 10개 읍면을 대표하는 선수단의 체육 경연 행사가 이루어진다. 장흥실내체육관을 중심으로는 향토음식 경연대회과 그림, 사진, 서예, 목공예 등 문화예술단체들의 전시가 펼쳐진다. 편백공방 체험, 떡메치기,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소방안전교육 등 다양한 체험도 마련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군민과 향우가 하나 되는 군민의 날·보림문화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군민과 향우들이 참여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장흥의 모습을 선보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2023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제작2023-04-26
- ‘2023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 책자 제작 장흥군이 세금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납세자들의 이해를 돕도록 2023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 이번 책자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감면 기한 연장, 주택 재산세 납부 유예 제도 신설 등 2023년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세목별 납부시기와 방법, 세율 등 주요 세목별 특성, 모바일 전자송달, 마을세무사 제도 등 납세자를 위한 시책 등도 담았다. 안내 책자는 지역 기업과 읍면사무소 등에 배부 완료했다. 김형채 장흥군 재무과장은 “책자를 통해 어려운 지방세에 대한 이해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와의 소통으로 신뢰받는 세무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 용산면, ‘제18회 면민의 날 및 경로위원잔치’ 개최2023-04-26
- 장흥군 용산면은 21일 용산중학교에서 ‘제18회 용산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성 장흥군수, 왕윤채 장흥군의회 의장, 김승남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면민, 향우, 용산면 자매결연 기관인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2동 직원과 사회단체에서 참석하였다. 용산면 번영회(회장 김정렬)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난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용산면민의 상, 장한 어머니상 시상, 부용장학금 수여식, 고향사랑기부식 등이 진행됐다. 용산면민의 상으로는 지역개발 부분에 모산마을 김용열씨, 사회봉사 부분에 월림마을 출신 향우 안병열씨, 효행 부분에 금곡마을 위삼남씨가 수상하였고 장한 어머니상은 풍길마을 최화임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용장학생으로 선정된 3명의 학생의 부모님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으며 2007년부터 17년간 용산면과 자매결연을 맺어온 지산2동 사회단체와 직원 일동이 600만원 상당의 고향사랑기부식을 하여 주목을 끌었다. 이후 윷놀이, 소등섬 낚시대회, 용산 OX 퀴즈, 노래자랑 등 용산면민의 화합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김정렬 번영회장은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향우, 기관사회단체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화합할 수 있는 용산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호 용산면장은 “행사가 4년만에 개최된 것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공경과 사랑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용산인으로서 찾고싶은 용산, 살고싶은 용산을 만들기 위해 모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 ‘4월 사랑의 광주리’ 전달2023-04-26
- - 사랑가득, 정성가득한 밑반찬 나눔활동 벌여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길현종, 강경일)는‘사랑의 광주리’나눔 행사를 지난 25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탁금으로 마련한 밑반찬 3종(장조림,젓갈,진미채) 및 과일을 전달했다. 김옥화 협의체 위원은 설탕 1kg을, 왕의기업 리얼스포츠에서 김을 후원 하였으며 기타 후원물품인 요구르트, 라면을 담았다. 행사 당일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관리사들이 거동불편 저소득 독거어르신 등 4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밑반찬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길현종 장흥읍장은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이웃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두루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가족센터, 다문화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 상시프로그램 「재능키움」 댄스교실 개강식 성료2023-04-26
-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박혜영)는 지난 4월 24일(월요일) 다문화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 상시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 대상으로 「재능키움」댄스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다가온 상시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자녀「재능키움」대스교실을 4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로 개설하여 예·체능 활동 댄스를 배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 시키고, 자신감을 높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다가온 상시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자녀 영어교실, 모든가정 핸드메이드 공방교실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혜영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건강하고 유익한 예·체능 활동 등 자신감을 상승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전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가족의 욕구를 포용하고 지역주민에게 종합적인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별난 가족 별난 캠핑’ 천문캠프 운영2023-04-25
- 장흥군은 아름다운 숲 속에서 가족과 함께 반짝이는 별을 관측할 수 있는 ‘별난 가족 별난 캠핑’ 천문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별난 가족 별난 캠핑’ 천문캠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 ‘2023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오는 5월부터 천문 관측 최적기 주말에 장흥군 심천공원 오토캠핑장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천문캠프는 일반가족을 대상으로 총 8회, 회당 8가족씩 선착순 예약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소외계층을 포함한 학교 및 단체는 총 4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천문캠프가 진행되는 1박2일 동안 천체망원경을 직접 조작하여 실제 별을 관측하는 방법부터 천체 관측, 태양을 관측할 수 있는 태양관측안경 만들기, 볼록렌즈를 이용한 골판지망원경 만들기, 핸드폰이나 태블릿 등을 이용한 별자리 어플 사용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푸른 자연속에서 밤하늘의 별과 하나가 되어 우주에 대한 신비로움을 깨닫고,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천문캠프는 4월 27일(목)부터 접수가 시작되며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정남진천문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정남진천문과학관 061-860-7855~7 http://star.jangheung.go.kr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대중국 세일즈 본격 추진2023-04-25
- 조석훈 부군수 중국 장춘에서 장흥군 홍보로 큰 호응과 관심 이끌다 - 장흥군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한ㆍ중 111개 자치단체 500명 대상으로 중국 장춘시에서 개최된 『제17회 한ㆍ중 지방정부 교류 회의』에 참석하여 우리군 소개를 통해 대중국 홍보 기회로 적극 활용하였다. 2002년부터 한ㆍ중 지방정부 교류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중국 외교부 및 각 지방의 국제교류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대거 참석, 한ㆍ중 지방정부 간 대표적인 국제행사로서 중국 외교부 및 각 지방정부의 외사판공실 관계자와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다양한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중국과의 우호 교류를 제안하기에 좋은 기회였다. 특히 장흥군에서는 한국 지방정부를 대표해『전라남도 장흥군 한ㆍ중 우호교류 증진방안』에 대해 조석훈 부군수가 장흥군의 매력과 함께 정남진장흥물축제,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우리 지역 농ㆍ특산품을 소개하는 등 오래도록 함께 흥할 친구인 우리군과 미래지향적인 한ㆍ중 협력관계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하였다. 그중에서도 해동사를 활성하기 위해 국내를 넘어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있는 하얼빈시와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자 하였다. 하얼빈시는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역 의거가 일어난 곳으로 장흥군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안중근 의사 사당인 ‘해동사’가 위치한 곳이며 안중근의 유산을 공유한 도시이다. 이를 통해 장흥군은 본격적인 2023년 문화예술관광의 르네상스 원년으로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 및 가치 창조로 관광객 500만명 시대에 한 걸음 다가가는 기회로 삼고자 하였다. 또한, 신규 우호 도시 확대를 위해 내몽고자치구 중부에 위치한 우란차부시를 방문 1차적으로 교류 협력 관계자와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하였으며, 하반기 우리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우란차부시는 인구 270만명, 면적은 54,473㎢으로 중국 전국 식품 안전 모범도시이며, 목축과 육류, 감자, 오트밀, 야채 식품 등 가공업이 발달하였다. 한편 장흥군은 지난해 12월 베트남 달랏에 친환경 파래김, 도시락 김, 자반 볶음 등 8개 가공식품 2톤 2,800만원 규모의 물량을 첫 수출하였으며, 2차 수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를 계기로 장흥군은 방문단을 꾸려 다음달 중순 베트남 달랏시 현지를 방문하여 MOU를 공식적으로 체결할 예정으로 장흥군 농ㆍ수ㆍ축ㆍ임산물 수출 및 판로 확대와 통합의학, 생물의약 산업 등 미래 산업에 대한 기술 교류 협력을 체결하여 양 지역 간의 교류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앞으로 김성 장흥군수는 국내에 한정하지 않고 다각적인 국제교류 확대로 농수산물 수출 뿐만 아니라 관광산업 활성화 등으로 해외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인터넷리포터
- 2023년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다문화 댄스「아잘레아」 개강식 개최 2023-04-25
- 장흥군가족센터에서는(센터장 박혜영) 4월 21일(금) 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결혼이주여성 및 자녀 대상으로 2023년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다문화 댄스「아잘레아」 개강식을 가졌다.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다문화 댄스「아잘레아」는 장흥군청 총무과 평생교육팀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총 20회기 진행되며 결혼이주여성 및 자녀 10명이 참여하여 매주 금요일 저녁에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의 다양한 나라의 전통춤을 배워 지역사회에 재능 기부 활동으로 연계하여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서 박혜영 센터장은“결혼이주여성 및 자녀에게 댄스 프로그램을 통해 춤을 배우면서 화합을 도모하여 개인적인 경험을 서로 나누며, 건강한 한국 생활을 지원,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능 나눔으로 지역사회 봉사 활동하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겠다”고 응원의 말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의 욕구를 포용하고 지역주민에게 종합적인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공유재산 체계적 관리 나선다”2023-04-25
- - 공유재산관리대장 정비 및 현황도면 제작·배포 예정 장흥군이 공유재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장흥군은 현재 지적공부에 등재된 2만6,100필지 3,030만 2천㎡의 토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누락된 재산을 등록할 계획이다. 체계적 관리를 위해서는 재산관리관을 지정하여 공유재산관리대장을 정비할 방침이다. 또한, 위성영상과 연속지적도 등 도면정보를 활용하여 군유재산 뿐만 아니라 국·도유재산을 총괄 표기한 현황도면을 제작하여 각종 공모사업과 공공기관 유치 시 공유재산의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공유재산관리대장 정비 및 현황도면 제작을 시작으로 군 소유 재산의 활용도와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앞으로도 재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