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관산읍,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시책 발굴 나서
- 작성일
- 2024.01.30 12:45
- 등록자
- 인OO
- 조회수
- 185
첨부파일(1)
-
이미지 보도자료사진(관산읍지사협1차회의).jpg
19 hit/ 131.4 KB
장흥군 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대중, 사선환)는 지난 29일,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사업 결산 발표와 2024년 신규 사업계획 수립을 목표로 열렸다.
2024년 장흥군 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민이 행복해지는 어머니 품 같은 관산’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흥군 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그동안 복지사각지대에 위치한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발굴된 저소득층 아동에게 제습기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 돌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엄마 저도 공부하고 싶어요’, ‘올바르게 약 먹고 건강해져요’ 등 3개의 신규사업을 포함한 총 10개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대중 장흥군 관산읍장은 “각종 불행으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자처하는 장흥군 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머니 품 장흥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모두가 행복한 관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관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