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일, 장흥군 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0대 황정숙 부산면장 취임했다.

새로 취임하는 황정숙 장흥군 부산면장은 1987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보건소와 관산읍, 용산면 주요부서를 두루 거치고 이를 통한 탁월한 행정 능력을 인정받아 2021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보건소 질병관리과장과 보건정책과장을 역임하다, 2024년 1월 장흥군 부산면장에 임명되었다.

황정숙 장흥군 부산면장은 이번 취임사를 통해 “36년 공직생활을 통해 체득한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면민을 직접 접 만나 그들의 민원을 빠짐없이 해결하겠다”고 밝히며, "또한 선비의 고장으로 유서 깊은 부산면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부산면을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정숙 장흥군 부산면장은 면내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면민과 소통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