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현대푸드, 새해 첫 해외 수출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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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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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석구이 오징어 제품 총 600상자, 9,000만원 규모
- 김성 군수 “수출 통해 장흥군 식품산업 활성화 기대”
장흥군은 지난 4일, 장흥바이오산단에 위치한 ㈜현대푸드가 즉석구이 오징어 제품을 개발해 베트남으로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
수출된 ‘즉석구이 오징어’ 제품의 물량은 총 600상자, 9,000만원 상당으로, 전량 베트남 호치민으로 수출된다.
오는 2월에는 중국에 동일 제품 3,000상자 이상 수출할 계획으로 수출 물량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푸드(대표 강종채)는 2013년 장흥군 바이오식품 산단에 최초 입주한 회사로 오징어채 관련 가공품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산단에 입주한 기업체들이 그들의 정체성을 살린 식품 관련 기반을 마련하고, 뛰어난 수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장흥군 식품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 성장동력이 한 단계 한 단계 나날이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