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박혜영)는 지난 10월 12일(수)부터 총 14회기에 걸쳐 관내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지역공방과 연계하여 청년행복UP 프로젝트를 운영하였다.

□ 이번‘청년행복UP 프로젝트’는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기계발 및 취미강좌를 개설하여 청년들의 여가생활과 지역체험교실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젝트이다. 프로그램은 목공예(6회기), 도자기공예(4회기), 원예힐링공예(2회기), 디저트교실(1회기), 베이킹교실(1회기)으로 총 14회기 실시되었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민 청년은 “평소에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었고 지역내에서도 같은 연령층과 소통하면서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였다”라고 말했다.

□ 한편, 박혜영 센터장은 장흥군 총무과 인구정책사업의 일환인 청년행복UP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지역 청년들의 프로그램 만족도와 참여도가 높은만큼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전하였다.


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