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공화국의 국민 각자는 서로를 공동체의 대등한 동료로 존중하고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믿는 만큼 타인의 의견에도 동둥한 가치가 부여될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사회적 지위의 불펑둥이 공동체를 지배한다면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동물의 세상으로 가는 길이다.
2025년 4월4일 11시22분 우리는 목격했다.

국민주권주의와 법치로 인해 부여받은 권한을 수행하는 자들의 헌법수호의지와 민주주의적 소양이 더욱 절실한 싯점이다.
혁명의 나라 프랑스의 알배르 까뮈는 전한다.오늘의 죄를 벌하지 않으면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준다라고 말이다.

민주주의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과 절차도 그에 못지 않게 더욱 중요하다.
거듭되는 의향 장흥군?의 직권남용 반위헌적 절차상 중대한 흠결을 걱정하면서 법의 심판을 고려중이다.

**2018도 2236 직권남용 판단기준 대법원 전원합의체판결
공무원이 직권의 범위내애서 직무를 수행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기준,절차를 위반하먼 직권남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