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앗 사고 났어요
2024. 12. 19. 17:40경 경찰서에서 장원사 입구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나가는 차와 들어가는 차가 뒤섞여 차를 빼주면서 뒤에 있는 차를 충격하는 사고 났다. 다행히 마을 주민들끼리 상호 이해를 하고 갔지만 동동리로 들어가는 장원사 입구쪽은 경찰서 직원들의 차와 주민들의 차가 주차되어 항상 번잡하다. 이곳을 지나가고 싶지 않을때가 마음 깊숙이에서 올라온다.
왜 이런 복잡한 도로를 군에서는 방치하는가 군민들의 삶의 질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같아 속이 상한다

2. 경찰서 주변 주차장 확보 요망
일단 장원빌라로 들어가는 장원사 입구 도로에 대해 도로 확충과 주변 주택을 사들여서라도 주차장 마련이 필요한 것 같다.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이 걱정과 불안감을 가지고 장원사 입구라는 푯말이 보이는 곳까지 얼른 지나가기를 소망한다. 이곳 도로 주변은 민원인과 경찰서 직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주차를 하여 항상 복잡하다. 이 문제를 대수롭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 같다. 너무 불편하다. 주민들은....
경찰서를 옮기든지 아니면 주변 땅들을 사들여 도로를 확충하고 주차장을 마련하든지 어떤 결단이 필요한 것 같다.

3. 부지(땅) 마련 관련
주민들이 팔려고 하지 않는 경우 일단 경찰서 관사들과 그 뒷편 공터를 사들여 주차장을 마련하여 도로에 차를 주차하지 못하게 함이 어떠한지요. 관사들과 뒷 공터를 사들이면 약 600평 정도의 땅이 나온다. 이곳에 도로에 주차된 차량을 수용함이 타당하다고 본다

4. 추가로...
경찰서 정문 입구부터 문화예술회관에 이르기까지 도로 폭이 너무 좁다. 이곳을 최소 3차선으로 편입 확충하여 1개 차선은 주차장으로 사용함이 어떠한지... 생각해 주길 바란다.

5. 이제 종합적으로 장흥읍 서쪽지역에 대한 도로 확충과 주택 정리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항상 노고가 많은 군수님과 군청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원활하고 편리한 장흥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