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차 장흥물축제로 다녀온뒤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 들어왔는데 이전에 올라온 게시물을 보니 참 너무들하시는것 같네요..
27일에 도착해..아침에 출발해오면서도 내
가족처럼 비가오나 새벽이나 어렵고 힘든속에서 묵묵히 지켜주시고 주기적으로 순찰해주시던 경호원분들께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27일 19시30분에 시작한 개막식을 지켜보면서 아직도 공동의식도 없고 질서조차 모르는 어른들이 무대위에서 하는행동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창피해서 볼수 없었네요..
통제하는분들의 말은 듣지도 않고..무시하는듯 던지말들 행동들 그건 정말 보고 있기가 창피했네요. 어느가수의 팬카페인지 나중에 들은 말로는 모가수에 남편이라는 말도 있던데요.참 그분에 경호해주신분들께..사과하고 잘못을 했다고 용서을 구해야할것같네요.
그많은 인파속에 통제가 안되는 몇몇사람들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갔던 장흥이 ..
그래도 오는 오늘까지 옆에서 묵묵히 지켜주시고 신경써주신 경호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렇게 나마 고마운 마음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