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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물축제 돌계단 추락
- 작성일
- 2024.05.16 13:34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857
지난5월1일 오후네시경 근로자의날을 맞이해서 구경차 정남진물축제장을 가시다 도로에서 다리아래로 내려가는 크고 비규칙적인 돌계단에서 크게 넘어지는 사고가났습니다.
부산에 사시다 얼마전 춘양으로 거주지를 옮기신 이모님네 사건을 듣고 조카인 제가 민원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당연 지자체에서 도움을 주시리라 믿고 군민원실에 연락을취했는데 재난안전과 담당자님으로 부터 돌아온 답변은 도무지 납득이 가지않아 매우 불편한 심경으로 글을올립니다
간략히 요점하자면,
1 장흥축제장에서 일어난 일이라도 거주지인 화순군에 문의를 하시라는점
2 충분히 사고가 빈번할수있는 장소에 안전팻말이나 안전시설(손잡이.가드라인)이
없는 상황에서 돌계단 자체가 위험하니 본인이 주의를 기울지못해 일어난것은 보상제외라 하심.
3 보상이 이뤄져도 사망이나 후유장애시에만 보험가입금액의 5%만 적용된다고함
(예로 가입액이 500만원이면 의사샘 진단서하여 5프로 적용해 25만원이 보상금액)
4 축제기간이 아닐때 일어난 사고라는 점.
2023년 문체부에서 대한민국 대표 페스티발이라는 명예를 안은 축제장입니다.
사고라는것은 우연히 급격하게 이뤄집니다.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된다는 식으로
무마시키시면 지자체는 당장 이축제를 멈추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들은 더욱 위험에 노출되는 장소고 돌계단 자체라는게 위험하다고 자각해야 하신다면 왜 장흥군에선 상시로 요원을 두시던가 우회할수 있는 경로를 명시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타박상정도가 아니라 머리쪽으로 떨어졌더라면 생명을 잃을뻔한 큰사고입니다.
발목두곳과 고관절골절로 큰수술을 하셨지만 (장흥병원에서 화순고려로옮기셔서 수술하심) 평생 재활하시면서 장애로 지내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당연히 매우 건강하신 60대이시고요.
군수님 이하 자치단체장님~!
여러분의 가족이 처음가보는 축제현장에서 이와같이 사고가 크게나셔도 그래..본인부주의다 라고 하시면서 넘어가시겠습니까?
군에서 보상은 당연한것이고 지금많이 불편하시겠다..어디가 얼만큼 다치신건지.
사후처리에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답변을 주셔야하는것 아닙니까?
축제기간의 여부 , 멀쩡키만 하다는 돌계단 ,장흥군민 유무를 떠나서 이번사고를 대응하는
장흥군은
매우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처세라고 생각합니다..부디 한가정의 삶에 희망을 주시는 해안이 나오기를 바라며 두서없는 글 마치겠습니다.
지금도 저희 이모님은 고액의 수술비걱정으로 절망과실의에 빠져 호전도도 늦여진거 같습니다.
부산에 사시다 얼마전 춘양으로 거주지를 옮기신 이모님네 사건을 듣고 조카인 제가 민원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당연 지자체에서 도움을 주시리라 믿고 군민원실에 연락을취했는데 재난안전과 담당자님으로 부터 돌아온 답변은 도무지 납득이 가지않아 매우 불편한 심경으로 글을올립니다
간략히 요점하자면,
1 장흥축제장에서 일어난 일이라도 거주지인 화순군에 문의를 하시라는점
2 충분히 사고가 빈번할수있는 장소에 안전팻말이나 안전시설(손잡이.가드라인)이
없는 상황에서 돌계단 자체가 위험하니 본인이 주의를 기울지못해 일어난것은 보상제외라 하심.
3 보상이 이뤄져도 사망이나 후유장애시에만 보험가입금액의 5%만 적용된다고함
(예로 가입액이 500만원이면 의사샘 진단서하여 5프로 적용해 25만원이 보상금액)
4 축제기간이 아닐때 일어난 사고라는 점.
2023년 문체부에서 대한민국 대표 페스티발이라는 명예를 안은 축제장입니다.
사고라는것은 우연히 급격하게 이뤄집니다.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된다는 식으로
무마시키시면 지자체는 당장 이축제를 멈추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들은 더욱 위험에 노출되는 장소고 돌계단 자체라는게 위험하다고 자각해야 하신다면 왜 장흥군에선 상시로 요원을 두시던가 우회할수 있는 경로를 명시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타박상정도가 아니라 머리쪽으로 떨어졌더라면 생명을 잃을뻔한 큰사고입니다.
발목두곳과 고관절골절로 큰수술을 하셨지만 (장흥병원에서 화순고려로옮기셔서 수술하심) 평생 재활하시면서 장애로 지내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당연히 매우 건강하신 60대이시고요.
군수님 이하 자치단체장님~!
여러분의 가족이 처음가보는 축제현장에서 이와같이 사고가 크게나셔도 그래..본인부주의다 라고 하시면서 넘어가시겠습니까?
군에서 보상은 당연한것이고 지금많이 불편하시겠다..어디가 얼만큼 다치신건지.
사후처리에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답변을 주셔야하는것 아닙니까?
축제기간의 여부 , 멀쩡키만 하다는 돌계단 ,장흥군민 유무를 떠나서 이번사고를 대응하는
장흥군은
매우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처세라고 생각합니다..부디 한가정의 삶에 희망을 주시는 해안이 나오기를 바라며 두서없는 글 마치겠습니다.
지금도 저희 이모님은 고액의 수술비걱정으로 절망과실의에 빠져 호전도도 늦여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