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밤 9시에 기양연산로(방임소)상단
산허리에서 집채만한 바위가 굴러 내려와
도로를 덥치는 자연재해가 발생했습니다.

외견상으로 보면 그냥 있을수 있는 자연재해라고 생각할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 구간은
이미 80년도에도 무너져 내린적이 있어서

육안으로 봐도 항상 그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정말 마에 구간 입니다.

그런데도 관련부서는 이렇게 위험한 산사태가 예견되는되도 불구하고, 아무런 방지책도
아니하고 무책임하게 수수방관하고 있었던거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약 이사태로 인사사고가 발생했다면 누구한테 하소연 한단 말입니까.

그시각 군에서 설치 해놓은 수변데크를 이용 운동하는 사람이 다수 있었으며. 단 몇분차이로 승용차가 지나가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 될뻔한 현장이었습니다.

현재 군이 시행하고 있는 신흥 연산교 보도 설치도 중요합니다, 또한 탐진강 생태공원 조성을 통해 식재 공간도 없는 나무만 짠뜩 심을
때 인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위험성이 내재되어있어 언제 무너져 내릴지 모르는 도로구간을 목숨걸고 군민이 다녀야 되겠습니까?

군이 어떤 부문에 사업의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지 묻지 않을수없습니다. 그시각 천만다행 찰라의 순간으로 바위를 피했던 운전자가 운이 좋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군은 앞으로 이러한 문제에 대해 심각한 안전의식으로 체계적 안전관리를 통해 이부분을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