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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는 군수다워야 한다
- 작성일
- 2020.04.07 00:22
- 등록자
- 이OO
- 조회수
- 1078
장흥군과 장흥군의회가 870억 원에 대한 추경 예산을 놓고 날선 공방이 이어져 갈등의 골은 깊어져만 가고 있어 군민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장흥군의회는 “2020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 연기사유를 기자 간담회를 통하여 “군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 이라는 A포 5장 분량의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연기사유를 밝히는 성명서의 내용을 보면 집행부와 의회의 소통과 교감의 부재로 인한 집행부에 대한 서운함, 그리고 언론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 진다. 하지만 군민을 위한 의정 활동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고 말하고 있다.
집행부 또한 추경예산 관련 입장 역시 의회나 다를 바 없었으며, 선심성을 떠나 군민을 위한 예산 편성이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었다.
집행부와 군의회의 입장 차이가 크게 보이나, 압축하여 보면 생각의 차이가 있었을 뿐 크게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보였다. 팩트는 집행부와 군의회 가 군민을 위해 예산을 집행해야 한다. 는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집행부는 예산을 適時 (적시)에. 의회는 예산을 適所 (적소) 에 군민을 위해 활용하자는 것인데 適時適所 (적시적소)에 예산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 간에 소통과 교감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여 진다.
하지만 집행부와 의회는 평행선을 긋고 있어 해결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이제는 정 군수가 나서야 할 때다. 강 건너 불 보듯 뒷짐 지고 구경만 해서는 안 된다,
집행부와 의회의 힘겨루기를 지켜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지만, 군민의 고통을 해소하고 원활한 군정을 위해서 정 군수가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군민을 위해 適時適所 (적시적소) 에 예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태를 수습하는 것이 군수가 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정 군수의 아집과 오만함, 그리고 몇 가지 사유 때문에 군수다운 면모를 보여 주지 못 할 것이다. 라는 것이 군민 다수의 생각이다. 정 군수는 민주당에 대하여 좋지 않는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정 군수는 민주당에 입당을 신청한 적이 있었으나 민주당의 벽이 높아서 인지, 아니면 차선책이 있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민주당 입당을 철회 했던 적이 있다. 이것이 정 군수의 가슴에 앙금으로 남아 있을 것이며, 이로 인해 민주당 기피증이 생겨 소통과 교감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 이라는 것이 군민의 생각이다. 이어 정 군수는 (삼다) 행정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하겠습니다.”라는 (삼다) 행정을 펼치면서, (삼다) 행정에 동조하는 공직자에게만 부처님처럼 자비로운 눈길을 주고, 손을 내민다는 것이다. 이 같은 정 군수의 (삼다) 행정에 불복하는 공직자가 과연 몇 명이나 있겠는가? 진정성이 있는지 ! 언제까지 지속될지 ! 그것이 문제가 되겠지만 ! (삼다) 행정으로 제왕의 망상에 푹 빠져 있는 정 군수가 의회와 소통을 한다는 것은 하늘이 두 쪽 나도 일어나지 않을 것, 이라는 것이 다수의 생각이다.
이어서 愚公移山 (우공이산) 이라는 성어를 떠 올린다. 정 군수에게 愚公移山 (우공이산) 이란 정신이 없었다면, 오늘에 정 군수는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목적을 성취한 후가 문제다. 군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피를 토하듯 외치며, 90도 폴더 인사를 하였던 때가 엊그제 이건만, 당선이 된지 2년이 채 못 되어 초심을 잃어버린 우매한 정 군수, 다시는 보지 말아야 할 사람, 으로 남게 되었다는 점이다.
한치 앞을 못보고 오늘에 안주하며, 초심을 잃고 아집과 독선, 그리고 알량한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정 군수가 사태를 수습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는 것이 또한 군민 다수의 생각이다. 일국의 대통령도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국회에 나가 의원에게 협조를 요청한다. 정 군수의 성품으로 보아 이 같은 용기가 있을지 의문스럽다. 어떻게 보면 군수로써 당연히 할 일이지 용기라고 말 할 수는 없겠다.
군수는 군수다워야 한다. 군민을 위해서라면 ! 군민이 원한다면 ! 군민의 뜻에 따라 일선에 나서 리더십을 발휘하여 의회와 집행부의 갈등을 해소하고 군정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군수로써의 소임일 것이다. 군민을 위하여 소임을 다하는 군수가 될지 아니면, 알량한 자존심과 망상으로 군민을 도탄에 빠트릴 우매한 정 군수로 남게 될지는 정 군수 본인의 몫이다. 진정한 용기와 현명한 판단으로 하루 빨리 군정이 안정을 되찾아 군민이 평화로운 일상생활을 할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집행부 또한 추경예산 관련 입장 역시 의회나 다를 바 없었으며, 선심성을 떠나 군민을 위한 예산 편성이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었다.
집행부와 군의회의 입장 차이가 크게 보이나, 압축하여 보면 생각의 차이가 있었을 뿐 크게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보였다. 팩트는 집행부와 군의회 가 군민을 위해 예산을 집행해야 한다. 는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집행부는 예산을 適時 (적시)에. 의회는 예산을 適所 (적소) 에 군민을 위해 활용하자는 것인데 適時適所 (적시적소)에 예산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 간에 소통과 교감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여 진다.
하지만 집행부와 의회는 평행선을 긋고 있어 해결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이제는 정 군수가 나서야 할 때다. 강 건너 불 보듯 뒷짐 지고 구경만 해서는 안 된다,
집행부와 의회의 힘겨루기를 지켜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지만, 군민의 고통을 해소하고 원활한 군정을 위해서 정 군수가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군민을 위해 適時適所 (적시적소) 에 예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태를 수습하는 것이 군수가 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정 군수의 아집과 오만함, 그리고 몇 가지 사유 때문에 군수다운 면모를 보여 주지 못 할 것이다. 라는 것이 군민 다수의 생각이다. 정 군수는 민주당에 대하여 좋지 않는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정 군수는 민주당에 입당을 신청한 적이 있었으나 민주당의 벽이 높아서 인지, 아니면 차선책이 있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민주당 입당을 철회 했던 적이 있다. 이것이 정 군수의 가슴에 앙금으로 남아 있을 것이며, 이로 인해 민주당 기피증이 생겨 소통과 교감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 이라는 것이 군민의 생각이다. 이어 정 군수는 (삼다) 행정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하겠습니다.”라는 (삼다) 행정을 펼치면서, (삼다) 행정에 동조하는 공직자에게만 부처님처럼 자비로운 눈길을 주고, 손을 내민다는 것이다. 이 같은 정 군수의 (삼다) 행정에 불복하는 공직자가 과연 몇 명이나 있겠는가? 진정성이 있는지 ! 언제까지 지속될지 ! 그것이 문제가 되겠지만 ! (삼다) 행정으로 제왕의 망상에 푹 빠져 있는 정 군수가 의회와 소통을 한다는 것은 하늘이 두 쪽 나도 일어나지 않을 것, 이라는 것이 다수의 생각이다.
이어서 愚公移山 (우공이산) 이라는 성어를 떠 올린다. 정 군수에게 愚公移山 (우공이산) 이란 정신이 없었다면, 오늘에 정 군수는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목적을 성취한 후가 문제다. 군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피를 토하듯 외치며, 90도 폴더 인사를 하였던 때가 엊그제 이건만, 당선이 된지 2년이 채 못 되어 초심을 잃어버린 우매한 정 군수, 다시는 보지 말아야 할 사람, 으로 남게 되었다는 점이다.
한치 앞을 못보고 오늘에 안주하며, 초심을 잃고 아집과 독선, 그리고 알량한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정 군수가 사태를 수습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는 것이 또한 군민 다수의 생각이다. 일국의 대통령도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국회에 나가 의원에게 협조를 요청한다. 정 군수의 성품으로 보아 이 같은 용기가 있을지 의문스럽다. 어떻게 보면 군수로써 당연히 할 일이지 용기라고 말 할 수는 없겠다.
군수는 군수다워야 한다. 군민을 위해서라면 ! 군민이 원한다면 ! 군민의 뜻에 따라 일선에 나서 리더십을 발휘하여 의회와 집행부의 갈등을 해소하고 군정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군수로써의 소임일 것이다. 군민을 위하여 소임을 다하는 군수가 될지 아니면, 알량한 자존심과 망상으로 군민을 도탄에 빠트릴 우매한 정 군수로 남게 될지는 정 군수 본인의 몫이다. 진정한 용기와 현명한 판단으로 하루 빨리 군정이 안정을 되찾아 군민이 평화로운 일상생활을 할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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