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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묻은 개가 재 묻은 개 나무란다
- 작성일
- 2019.12.15 16:06
- 등록자
- 위OO
- 조회수
- 1102
지난 목포 MBC뉴스데스크 “황당한 태양광. 딸이 신청하고 아버지가 승인 심의 과정에서 편법이 동원되고 갖가지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라는 방송을 보았는지 모르겠다. 방송 내용대로 불합리한 심의 과정에서 윤 재숙 부의장은 공공시설물(체육시설)을 두고 집행부와 법리적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며, 공문서 유출 건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강요 미수혐의로 불구속 기소가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하고 있다. 군의 편법 행정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본인의 소임을 다하고자 장흥군 고문 변호인 2명으로 부터 법률적 자문을 구해가며 의정 활동을 하는 윤 부의장에게 다수의 군민이 격려를 보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런데 이같은 상황에서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하여 편법행정으로 군민을 우롱하고 공직자의 명예를 훼손시킨 전 건설과장 K 씨에 관해서는 말 한마디 못하면서, 사심 없이 의정활동에 매진하는 윤 부의장에 대하여 이런 기사를 쓴 의도를 모르겠다! 그것도 “도 넘는 갑질 행위 장흥군의회 부의장 불구속 기소”라는 K 기자의 기사다, “갑질 행위” 이 기사를 보고 “똥 묻은 개가 재 묻은 개 나무란다”. 라는 생각이 들며 기자로써의 촉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갑질의 대부라고 불리는 K 기자가 이런 기사를 쓰는 것은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고 하더니만 갑질의 대부인 K 기자의 눈에는 힘겹게 의정 활동을 하는 윤 부의장이 갑질하는 것으로 보였던 모양이다. 사람의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 K 기자가 공소장을 제대로 보기나 하였는지 묻고 싶다. 난관 속에서도 사심 없이 군민을 위해 의정활동을 하는 윤 부의장에게 어느 누가 갑질 이라는 돌을 던지겠는가? K 기자의 눈에는 갑질로 보였는지 모르나 나는 이 같은 윤 부의장이 잔 다르크로 보여 격려와 찬사를 아낌없이 보낸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이 같은 모든 원인 제공은 정 종순 장흥군수의 편법 행정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행정의 무지에서 나오는 결과물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로 인하여 다수의 군민이 상처 입고 피해를 받고 있다는 것을 통감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정 군수의 이 같은 편법 행정으로 인하여 집행부와 의회의 갈등이 고조 된 것도 사실이며, 군민을 대변 하는 의원의 위상이 추락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책임을 통감하여야 할 것이다. 정 군수의 자기변명에 이어 자화자찬 이제는 신물이 난다. 군민이 다 아는 사실을 왜 그리 변명으로, 자화자찬으로 대변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그만 두어야 할 것이다. 이어서 예스맨으로 이어지는 편협한 행정에서도 이제는 벗어나야 할 것이다. 그러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을 것이며 비판과 멸시 속에 지탄 받는 군수로 자리하게 될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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