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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과에 근무하는 김시영직원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19.08.06 11:44
- 등록자
- 위OO
- 조회수
- 1019
물축제 기간에 맞춰서 장흥을 방문했습니다.
10살 딸아이만 데리고 갔고 축제를 즐기고 있었지요
아이가 물고기잡기 체험을 하고 싶다기에 접수를 했고
체험이 시작되어 아이는 쪽대(?)와 양파망을 들고 물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물에 들어갈 상황이 되질 않아 체험장 입구에 서 있었고
제 눈은 아이의 동선을 따라 이동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딸아이는 오랫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쪽대만 들고 돌아다니고만 있었어요.
다른 아이들은 가족들과 아빠들과 같이 물고기를 잡고 있는데 말이에요.
저는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이런 상황에 눈물이 났고
마침 옆에 파랑색 셔츠를 입은 관계자분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저기 내딸이 혼자 있는데 물고기 한마리만 잡게 해주면 안되겠는냐고...
조금전 관계자분들이 물고기가 들어있는 큰 망을 들고 물고기를 체험장에 풀어놓는 것을 봤거든요.
저는 단지 그 부탁이었습니다.
물고기 풀때 한마리만 우리딸 망에 넣어주라는...
그런데 그 관계자분은 딸아이에게 가더니
약 30분정도 같이 물고기를 잡아주었습니다.
같이 체험을 해주었던 거죠.
체험장에서 나오는 딸아이는 큰메기가 들어있는 양파망을 자랑했고 저는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분이 바로 해양수산과 김시영 직원입니다.
물축제 끝날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이 글을 쓰기 위해.
군수님
장흥에 대한 이미지가 이 분 덕에 더 좋아졌어요.
해양수산과 김시영 직원에게 아낌없는 칭찬 부탁드립니다.
10살 딸아이만 데리고 갔고 축제를 즐기고 있었지요
아이가 물고기잡기 체험을 하고 싶다기에 접수를 했고
체험이 시작되어 아이는 쪽대(?)와 양파망을 들고 물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물에 들어갈 상황이 되질 않아 체험장 입구에 서 있었고
제 눈은 아이의 동선을 따라 이동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딸아이는 오랫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쪽대만 들고 돌아다니고만 있었어요.
다른 아이들은 가족들과 아빠들과 같이 물고기를 잡고 있는데 말이에요.
저는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이런 상황에 눈물이 났고
마침 옆에 파랑색 셔츠를 입은 관계자분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저기 내딸이 혼자 있는데 물고기 한마리만 잡게 해주면 안되겠는냐고...
조금전 관계자분들이 물고기가 들어있는 큰 망을 들고 물고기를 체험장에 풀어놓는 것을 봤거든요.
저는 단지 그 부탁이었습니다.
물고기 풀때 한마리만 우리딸 망에 넣어주라는...
그런데 그 관계자분은 딸아이에게 가더니
약 30분정도 같이 물고기를 잡아주었습니다.
같이 체험을 해주었던 거죠.
체험장에서 나오는 딸아이는 큰메기가 들어있는 양파망을 자랑했고 저는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분이 바로 해양수산과 김시영 직원입니다.
물축제 끝날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이 글을 쓰기 위해.
군수님
장흥에 대한 이미지가 이 분 덕에 더 좋아졌어요.
해양수산과 김시영 직원에게 아낌없는 칭찬 부탁드립니다.
민원업무처리
- 접수처리 중 : 군수실 비서실 (문의 : 061-860-5506)
- 접수처리 중 : 군수실 비서실 (문의 : 061-860-5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