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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산사 관련 장흥군 답변에 대한 참고사항
- 작성일
- 2019.08.04 18:35
- 등록자
- 황OO
- 조회수
- 790
귀 청의 답변을 잘 읽었으며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립나주박물관 장흥특별전시관에는 장흥군의 사찰 중 가지산의 보림사와 천관산의 천관사. 탑산사가 대표적 사찰인 것 처럼 주제(主題)를 달아놓고 내용에는 "천관산 일대의 사찰은 신라 신무왕 즉위과정에서 기여하였다고 전해질 만큼 번성하였고, 이후에도 크고
작은 사찰들이 많이 있었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본인은 장흥군이나 장흥의 향토사를 연구한다는, 자칭 향토사학가라고 하는 사람들이나, 장흥군민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사안이 무엇인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동문선에 대해서는 유포당시나 현대의 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채선의 범위는 넓으나 主選者의 좋아하고 싫어함에 따라 취사되었다"며 공평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인은 확인하지 않았지만 당시 탑산사 스님이 천관산기를 지은 사람을 초청하여 탑산사에 대한 글을 부탁했다는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이것이 유일하고 확실한 문헌이라고 결론짓는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판단인지를 지적하는 것이며,
둘째, 신라 신무왕 즉위과정에서 크게 기여하였다고 했는데 탑산사가 마치 그러했던 것처럼 어물쩍하게 主題의 내용에 넣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탑산사가 보림사나 천관사처럼 당시 규모면이나 활동상황 내지 역사적 사실의 위대함을 창조하는데 일조한 것 처럼
교묘한 수법으로 끼워넣어 탑산사를 무지한 과대포장으로 미화시키고 억지로 가치부여를 하고 있다는 점,(이 부분에 대해서 국립나주박물관 이효종 학예사는 대의적 차원에서 이해를 해달라고 할 뿐, 아직까지 어떤 대답도 하지않고 있슴)
셋째, 삼국시대로 추정되는 불상이 출토되어 탑산사의 창건시기를 신라시대로 추정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 불상은 과거 불교신도들이나 스님들이 먼 길을 떠날 때 소지하기 쉽게 약 7센티미터 크기로 만든 불상이며 누구든지 쉽게 구할 수 있는 휴대용 불상입니다.
더구나 탑산사에서 출토되었다는 이 불상이 누구에 의해서 어떤 과정을 거쳐 출토되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혹시, 당시 신도회장은 알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 역시 탑산사가 그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러나 역사는 꾸미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섬나라 일본 ㅇ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누구든 탑산사에 대한 이런 저의 궁금증들을 속시원히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요즘같이 섬나라 ㅇ들이 거짓역사와 사실이 아닌 억지를 부리며 우리나라를 골탕먹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제발 역사를 조작하지 말고 의향장흥인으로서 부끄러움 없는 향토사를 발굴합시다.
꾸미고, 미화하여 조작하는 역사보다는 아무것도 아닌 역사가 더 자랑스럽게 생각되는 의향장흥을 만들어봅시다.
국립나주박물관 장흥특별전시관에는 장흥군의 사찰 중 가지산의 보림사와 천관산의 천관사. 탑산사가 대표적 사찰인 것 처럼 주제(主題)를 달아놓고 내용에는 "천관산 일대의 사찰은 신라 신무왕 즉위과정에서 기여하였다고 전해질 만큼 번성하였고, 이후에도 크고
작은 사찰들이 많이 있었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본인은 장흥군이나 장흥의 향토사를 연구한다는, 자칭 향토사학가라고 하는 사람들이나, 장흥군민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사안이 무엇인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동문선에 대해서는 유포당시나 현대의 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채선의 범위는 넓으나 主選者의 좋아하고 싫어함에 따라 취사되었다"며 공평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인은 확인하지 않았지만 당시 탑산사 스님이 천관산기를 지은 사람을 초청하여 탑산사에 대한 글을 부탁했다는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이것이 유일하고 확실한 문헌이라고 결론짓는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판단인지를 지적하는 것이며,
둘째, 신라 신무왕 즉위과정에서 크게 기여하였다고 했는데 탑산사가 마치 그러했던 것처럼 어물쩍하게 主題의 내용에 넣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탑산사가 보림사나 천관사처럼 당시 규모면이나 활동상황 내지 역사적 사실의 위대함을 창조하는데 일조한 것 처럼
교묘한 수법으로 끼워넣어 탑산사를 무지한 과대포장으로 미화시키고 억지로 가치부여를 하고 있다는 점,(이 부분에 대해서 국립나주박물관 이효종 학예사는 대의적 차원에서 이해를 해달라고 할 뿐, 아직까지 어떤 대답도 하지않고 있슴)
셋째, 삼국시대로 추정되는 불상이 출토되어 탑산사의 창건시기를 신라시대로 추정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 불상은 과거 불교신도들이나 스님들이 먼 길을 떠날 때 소지하기 쉽게 약 7센티미터 크기로 만든 불상이며 누구든지 쉽게 구할 수 있는 휴대용 불상입니다.
더구나 탑산사에서 출토되었다는 이 불상이 누구에 의해서 어떤 과정을 거쳐 출토되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혹시, 당시 신도회장은 알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 역시 탑산사가 그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러나 역사는 꾸미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섬나라 일본 ㅇ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누구든 탑산사에 대한 이런 저의 궁금증들을 속시원히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요즘같이 섬나라 ㅇ들이 거짓역사와 사실이 아닌 억지를 부리며 우리나라를 골탕먹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제발 역사를 조작하지 말고 의향장흥인으로서 부끄러움 없는 향토사를 발굴합시다.
꾸미고, 미화하여 조작하는 역사보다는 아무것도 아닌 역사가 더 자랑스럽게 생각되는 의향장흥을 만들어봅시다.
민원업무처리
- 접수처리 중 : 군수실 비서실 (문의 : 061-860-5506)
- 접수처리 중 : 군수실 비서실 (문의 : 061-860-5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