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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축제에서 세.미.누.드라니요?
- 작성일
- 2019.07.25 10:12
- 등록자
- 박OO
- 조회수
- 802
플랭카드에 적힌 세.미.누.드관련 글을 보고
직접 누.드. 촬영 행사 관계자에게 전화해서 상황을 물어보았습니다.
물축제와 세.미.누.드촬영대회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요?
과연 남녀노소가 즐기는 축제에서 세.미.누.드대회가 바람직한 걸까요?
성인지 개념이나 젠더의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관공서에서 이런축제를 후원하거나 개최하도록 했을까요?
지역마다 무슨무슨 아가씨 선발대회도 취소되고 욕을 먹고있습니다.
여성의 몸을 대상화하고 촬영대회라는 명목으로 소비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지요?
본인의 딸,아내,어머니,누이가 그런 시선에 놓인다면
어떨것인가요?
예술과 표현의 자유를 십분 이해한다고해도
공식 축제의 명목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산도 반영되었나요?
되었다면 얼마가 반영되었나요?
처음에 글 올리니
누.드가 음란성을 띄고있어서 등록이 안된다고 나오네요.
관공서 민원글에서도 잘 알듯이 음란성으로 지정된 저 대회가 과연 온당한지요?
직접 누.드. 촬영 행사 관계자에게 전화해서 상황을 물어보았습니다.
물축제와 세.미.누.드촬영대회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요?
과연 남녀노소가 즐기는 축제에서 세.미.누.드대회가 바람직한 걸까요?
성인지 개념이나 젠더의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관공서에서 이런축제를 후원하거나 개최하도록 했을까요?
지역마다 무슨무슨 아가씨 선발대회도 취소되고 욕을 먹고있습니다.
여성의 몸을 대상화하고 촬영대회라는 명목으로 소비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지요?
본인의 딸,아내,어머니,누이가 그런 시선에 놓인다면
어떨것인가요?
예술과 표현의 자유를 십분 이해한다고해도
공식 축제의 명목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산도 반영되었나요?
되었다면 얼마가 반영되었나요?
처음에 글 올리니
누.드가 음란성을 띄고있어서 등록이 안된다고 나오네요.
관공서 민원글에서도 잘 알듯이 음란성으로 지정된 저 대회가 과연 온당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