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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료 운송비 지원을 끊어주십사.
- 작성일
- 2019.06.26 20:48
- 등록자
- 위OO
- 조회수
- 834
국비 조사료 운송비 지원 사업을 끊어주십시오. 이런 불이익이 어디 있습니까? 역차별이 이런 것입니다. 언젠가 이런 민원을 올린 바 관계기관, 농협, 조사료 연결체사업자들이 한데모여 제도개선을 하였으나 그것도 잠시 다시 원상태로 가버렸습니다.
차라리 장흥축산농민에게도 운송비를 지원해주십시오. 타 지역으로 나가는 조사료만 운송비를 지원하다보니 조사료 연결체사업자들은 농협에다만 판매를 하려고 하지, 지역농가들에겐 판매를 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런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농협은 농협대로 지역에는 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연결체사업자들이 농협에는 운송비를 받지 않으면서 똑같은 거리, 그보다 가까운 거리를(농협하치장 거리) 운송해주면서도
지역축산농가들에겐 곤포 당 5000원씩 운송비를 받고 있습니다. 운송비는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과거 농협에서 2000원의 수수료 받으면서 일반농가에 판매한 적이 있음) 정부조사료지원사업에도 운송비를 지원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2중지원을 받으면서도 부족하다고 하니 욕심이 지나지지 않은지. 사실 그런 지원 사업들이 축산 농가들의 세금도 들어갔을 터인데 말입니다.
장흥 지역농협에서 공급하는 조사료가 나오지 않는 경남 김해지역 축산 농민들이 운송비까지 지원받아가면서 조사료를 확보하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 세상살이는 합리적이고 공정해야 그 제도가 옳은 것입니다. 옳지 않는 제도를 가지고 지역축산농가에만 불이익을 준다면 그건 마땅히 없어져야 제도입니다. 농민만 살 게 아니라 축산 농가도 같이 살자는 뜻.
어서 빨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해주십시오. 말로만 농협장님들께서 조사료 지역우선판매를 약속했습니다만 행동실천은 영 그게 아닙니다. 따라서 문제의 본질은 타 지역 조사료 판매 운송비지원 끊어주시던지, 아니면 지역양축농가에도 똑같이 운송비지원을 해주십시오. 그것만이 항구적인 안정적 대책. 내 돈 주고 조사료를 사면서도 연결체사업자들의 눈치 살펴가면서 동냥하듯 사정에 사정을 얹혀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그들의 사정을 들어줄 순 없잖습니까?
연결체 지원 사업들의 입장도 있을 겁니다. 허나 그들은 운송비를 포함한 정부지원을 받으면서도 나름대로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합니다. ‘농가보다 농협에다 판매하는 것이 훨씬 낮다’고 말입니다. 그렇더라도 지역축산농가도 살피면서 정부지원을 받는 게 옳지 않겠습니까? 그들의 입장도 이해는 합니다. 연결체 사업자들이 서로 같이 지역축산농가를 살펴야 하는데 어느 업체만 지역농가판매만 하고 있으면 손해 보는 느낌이 들기 때문 터. 게다가 농협마저 일반농가엔 판매하지 않고 경남 김해지역 등 타 지역으로만 조사료를 판매하고 있으니 지역축산농가만 피해를 보는 것이 당연한 터.
따라서 촉구합니다. 농협, 조사료연결체 사업자들만 살게 아니라 축산농가도 같이 살자고. 우리도 장흥군민에 끼워달라고. 그 흔한 조사료를 곁에 두고도 조사료가 재배되지 않은 지역보다 역차별을 받고 있으니, 이게 올바른 행정이 아니라는 것. 지역 역차별 문제의 분질. 농협과연결체사업자들에게 지원되고 있는 사업들. 욕심이 지나쳐 본질의 범주를 넘고 있기에 군수님의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한 부분. 응원합니다. 우리가 믿을 구석이라곤 군수님밖에 없다고. 축산농가도 같이 좀 삽시다.
차라리 장흥축산농민에게도 운송비를 지원해주십시오. 타 지역으로 나가는 조사료만 운송비를 지원하다보니 조사료 연결체사업자들은 농협에다만 판매를 하려고 하지, 지역농가들에겐 판매를 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런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농협은 농협대로 지역에는 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연결체사업자들이 농협에는 운송비를 받지 않으면서 똑같은 거리, 그보다 가까운 거리를(농협하치장 거리) 운송해주면서도
지역축산농가들에겐 곤포 당 5000원씩 운송비를 받고 있습니다. 운송비는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과거 농협에서 2000원의 수수료 받으면서 일반농가에 판매한 적이 있음) 정부조사료지원사업에도 운송비를 지원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2중지원을 받으면서도 부족하다고 하니 욕심이 지나지지 않은지. 사실 그런 지원 사업들이 축산 농가들의 세금도 들어갔을 터인데 말입니다.
장흥 지역농협에서 공급하는 조사료가 나오지 않는 경남 김해지역 축산 농민들이 운송비까지 지원받아가면서 조사료를 확보하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 세상살이는 합리적이고 공정해야 그 제도가 옳은 것입니다. 옳지 않는 제도를 가지고 지역축산농가에만 불이익을 준다면 그건 마땅히 없어져야 제도입니다. 농민만 살 게 아니라 축산 농가도 같이 살자는 뜻.
어서 빨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해주십시오. 말로만 농협장님들께서 조사료 지역우선판매를 약속했습니다만 행동실천은 영 그게 아닙니다. 따라서 문제의 본질은 타 지역 조사료 판매 운송비지원 끊어주시던지, 아니면 지역양축농가에도 똑같이 운송비지원을 해주십시오. 그것만이 항구적인 안정적 대책. 내 돈 주고 조사료를 사면서도 연결체사업자들의 눈치 살펴가면서 동냥하듯 사정에 사정을 얹혀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그들의 사정을 들어줄 순 없잖습니까?
연결체 지원 사업들의 입장도 있을 겁니다. 허나 그들은 운송비를 포함한 정부지원을 받으면서도 나름대로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합니다. ‘농가보다 농협에다 판매하는 것이 훨씬 낮다’고 말입니다. 그렇더라도 지역축산농가도 살피면서 정부지원을 받는 게 옳지 않겠습니까? 그들의 입장도 이해는 합니다. 연결체 사업자들이 서로 같이 지역축산농가를 살펴야 하는데 어느 업체만 지역농가판매만 하고 있으면 손해 보는 느낌이 들기 때문 터. 게다가 농협마저 일반농가엔 판매하지 않고 경남 김해지역 등 타 지역으로만 조사료를 판매하고 있으니 지역축산농가만 피해를 보는 것이 당연한 터.
따라서 촉구합니다. 농협, 조사료연결체 사업자들만 살게 아니라 축산농가도 같이 살자고. 우리도 장흥군민에 끼워달라고. 그 흔한 조사료를 곁에 두고도 조사료가 재배되지 않은 지역보다 역차별을 받고 있으니, 이게 올바른 행정이 아니라는 것. 지역 역차별 문제의 분질. 농협과연결체사업자들에게 지원되고 있는 사업들. 욕심이 지나쳐 본질의 범주를 넘고 있기에 군수님의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한 부분. 응원합니다. 우리가 믿을 구석이라곤 군수님밖에 없다고. 축산농가도 같이 좀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