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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자본주의郡입니까? 사회주의郡입니까?
- 작성일
- 2019.05.08 22:11
- 등록자
- 위OO
- 조회수
- 856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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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님 안녕하십니까?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민원을 신청하오니 잘 부탁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관산읍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입니다.
제가 소유하고 있는 송촌리400-1, 400-2의 농지에서 발생한 내용입니다.
제가 어느날 차를 타고 지나가는데 저의 논에서 포클레인 등의 중장비가 들어와 수로?작업을 하는것 같았습니다.그때 저는 제가 논의 소유주인데 저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저렇게 작업을 해도 되는건가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어제(5월7일) 근무를 마치고 현장에 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의 논을
오월을 군발로 질밟듯이 선조대대로 이어온 논을 중장비의 쇠뭉치로 저의 논을 논둑에서 최대폭 6m까지 갈귀갈귀 찌져놓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장흥군청의 담당자분께 전화를 해 말을 하자 시공자에게 연락해 본다고 하시기에 제가 군청홈페이지에 민원을 제기할 수 있다고 말을 하고 전화를 마쳤습니다. 오늘 종일 연락을 기달렸는데 담당자님에게서 아무런 연락이 없어 내일 출근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밤 늦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너무나 원통해
하기(下記)와 같은 질문과 요구를 합니다.
질문(質問)
1. 장흥군은 자본주의郡입니까? 사회주의郡입니까?
(저는 자본주의郡이라면 소유주에게 말한마디라도 하고 저의 논에서 작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소유주를 무시하고 작업을 하는 장흥군은 무서운 사회주의郡인것 같습니다)
2. 작업前에는 50㎝엿던 논둑이 작업後에는 190㎝(5월8일 현재)입니다. 군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부모님은 논에서 쌀 한톨이라도 건져볼려고 논둑을 삽으로 파 물샐라 맨발로 눌러눌러 만들어 놓은 논둑입니다)
3. 논기구 진입로가 480㎝나 됩니다. 군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 있었던 저의 논의 수로가 공사로 없어져버렸습니다. 군수님 어떻게 해야 합니까?
(수로에서 저의 논으로 물이 들어왔는데 수로공사로 이제는 수로에서 손으로 바가치로 물을 펴 농사를 지어야 할 형편입니다)
5. 황폐해버린 저의 논에서 예전과 같은 벼농사가 될거라 군수님은 생각하십니까.
(선조대대로 땀흘려 비옥하게 만들어 놓은 논이 한순간에 황폐해 버려 부모님께 면목이 없습니다. 오늘이 어버이날인데...)
요구(要求)
◯ 제 논의 원상회복을 強하게 強하게 요구합니다.
정종순 군수님께서
입술을 터가면서 까지 군정을 위해 동분서주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민초의 호소에 答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민원을 신청하오니 잘 부탁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관산읍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입니다.
제가 소유하고 있는 송촌리400-1, 400-2의 농지에서 발생한 내용입니다.
제가 어느날 차를 타고 지나가는데 저의 논에서 포클레인 등의 중장비가 들어와 수로?작업을 하는것 같았습니다.그때 저는 제가 논의 소유주인데 저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저렇게 작업을 해도 되는건가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어제(5월7일) 근무를 마치고 현장에 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의 논을
오월을 군발로 질밟듯이 선조대대로 이어온 논을 중장비의 쇠뭉치로 저의 논을 논둑에서 최대폭 6m까지 갈귀갈귀 찌져놓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장흥군청의 담당자분께 전화를 해 말을 하자 시공자에게 연락해 본다고 하시기에 제가 군청홈페이지에 민원을 제기할 수 있다고 말을 하고 전화를 마쳤습니다. 오늘 종일 연락을 기달렸는데 담당자님에게서 아무런 연락이 없어 내일 출근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밤 늦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너무나 원통해
하기(下記)와 같은 질문과 요구를 합니다.
질문(質問)
1. 장흥군은 자본주의郡입니까? 사회주의郡입니까?
(저는 자본주의郡이라면 소유주에게 말한마디라도 하고 저의 논에서 작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소유주를 무시하고 작업을 하는 장흥군은 무서운 사회주의郡인것 같습니다)
2. 작업前에는 50㎝엿던 논둑이 작업後에는 190㎝(5월8일 현재)입니다. 군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부모님은 논에서 쌀 한톨이라도 건져볼려고 논둑을 삽으로 파 물샐라 맨발로 눌러눌러 만들어 놓은 논둑입니다)
3. 논기구 진입로가 480㎝나 됩니다. 군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 있었던 저의 논의 수로가 공사로 없어져버렸습니다. 군수님 어떻게 해야 합니까?
(수로에서 저의 논으로 물이 들어왔는데 수로공사로 이제는 수로에서 손으로 바가치로 물을 펴 농사를 지어야 할 형편입니다)
5. 황폐해버린 저의 논에서 예전과 같은 벼농사가 될거라 군수님은 생각하십니까.
(선조대대로 땀흘려 비옥하게 만들어 놓은 논이 한순간에 황폐해 버려 부모님께 면목이 없습니다. 오늘이 어버이날인데...)
요구(要求)
◯ 제 논의 원상회복을 強하게 強하게 요구합니다.
정종순 군수님께서
입술을 터가면서 까지 군정을 위해 동분서주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민초의 호소에 答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