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청 민원실에 근무하시는 과장 방지영,건축팀장 이영철,직원 전준표 . 이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유치면에 홀로 사시는 어머니께서, 건축물관계로
군청을 방문 하셨다고 합니다. 시골에 혼자살아
아무것도 모른다고 도움을 요청하셨다고합니다.
민원 과장님께서 따뜻한 차를 주시면서, 편안하게 말씀하시라며, 담당 팀장님을 불러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나봐요. 어머니께서 거주하는 주택에
도로명주소가 없어졌다고 말했더니, 직원분이
몇일 지나서 방문해서 직접 부착해주시고 가셨다고합니다. 작은것 하나 허투로 듣지않고 바로
해주신 분들께, 정말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자식들이 직접가서 해야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못해드렸는데, 친절한 공무원분들이
계셔서, 멀리있는 저희들은 안심하고 있겠습니다.
참고로 이글을 어디에 올려야 할지 몰라서
군수에게 바친다에 올리게 되었네요.
이분들 칭찬 많이 해주시고, 항상 감사하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