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박옥순 보호자 문명진입니다
민원을 올림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저는 본 밴드를 처음부터 함께한 문명진 입니다
제가 태어난곳은 장평면 우산리 노리목(장항)
이라고 합니다
어렷을때 부터 그곳에서 고생 많은 추억들만
가득히 쌓아담고 도시생활을 수십년 했습니다
그러면서 늘 고향을 찿으며 많은 관심을 갖었죠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교통문제 입니다
지금은 시골에 부모세대와 젊은세대가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지만,부모세대가 가장 걱정인것이
교통으로 다리가 불편하여 몇 십미터 걸어가면
숨이 넘어갈 지경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옛날보다 차량 운행 횟수도 줄어서
어딜 가고 싶어도 자유롭지 못하는 노인들은
말도 못하고 전전긍긍 하며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세번 다닌것을 두번으로 줄여서
노인들의 이동 수단을 끊어 놓은 상황입니다
전에는 세번중에 한번을 동네른 지나가게 했는데
그 마저 없애버려서 불편의 대단함을 듣고
이 자리에 한번 올려 봅니다
젊은세대들은 차량이 있어서 언제든 가고 싶은곳
갈수 있지만,노인들은 관내 조차도 가기 힘든곳이
장흥이라고 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 시작했죠
노인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더 많이 찿아보고
정말 촌 구석구석 애로 사항이 없나 살피는 것이
젊은세대들이 부모세대들에게 해야할 책임이라고
판단되며 장흥군에 터전을 일구고 계신분들에게
자문을 구하며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실것은
말씀드리고자 글을 올림니다
양해하여 주시고 정말 걷기 힘든 몇명은 안되지만
노인들의 다리가 되어줄 차량 운행을 세대른하고
동네를 잠깐 지나가도록 해서 불편을 해소해
주실것을 간곡히 장흥군수님을 비롯하여 관계자및
군에 계신 모든 분들의 협조를 요청 드림니다
할 애기는 많지만 지금 당장 급한것이 차량운행
문제인것을 검토하여 승인해 주실것을 거듭거듭
부탁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를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