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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향장흥 100년 대계를 향한 정책 제안서
- 작성일
- 2018.11.14 09:19
- 등록자
- 안OO
- 조회수
- 1066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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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파일 원시자연 구석기 수도 안명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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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청정자연 구석기 수도
장흥군 정책 제안서
1.들어 가는 말
문림의향 장흥군의 밝은미래와 100년대계를 위해 군민들은
지난 시절 시행착오에 대한 반성과 각성의 이중주를 요구하여
이를 지방선거에서 표로 심판했다.
이글을 쓰는 제안자는 군주도 입법권자도 아니다.
나의 의견과 견해가 공적인 일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이 아무리
미약하다고 할지라도 나는 민주공화국의 시민이자 주권자의
한사람으로 태어나 공무에 관해 투표할 권리를 가졌으므로
그것에 대해 알아야 하고 관여해야 하는 의무 역시 당연하기에 이정책제안서가 군정에 반영되어지기를 고대하면서 보따리를 풀고자
한다 .
<제안의 목적>
갈수록 심각해지는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해 지방정부의 생존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는 현실은 우리군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하기에 모든 행정력은 주민복지와 인구늘리기를 통해 지방정부생존 사수에 힘을 집중해야함은 삼척동자도 느끼는 가장 큰고민이며 풀어야할 현실적 당면과제이다.
인구늘리기는 다름아닌 지역경제활성화와 다양한 복지혜택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이 높아져야 함이 1차적 과제이다.
전지구적 지방정부의 운영방안은 이문제에 사활을 걸고 있는것이 시대정신이고 지고지순한 진리임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키고 강조해 본다.
2.세부적 역사문화정책제안
가.불멸의 민족혼, 안중근의사 사당 성역화
*교도소활용방안이 갈지자이다.교도소내 안의사 의거현장인 하얼빈역, 뤼순감옥,극악무도했던
일제법정을 재현 해야한다.
칠거리읍사무소앞 로터리에 안중근의사와 김구선생의 동상을 세운다면 장흥군은 義와 忠을 갖춘 민족혼메카로 우뚝설 것이다.
대한민국 어디에도 이러한 시설물은 없다.동학기념관은 자리했으니하루라도 빨리 이를 갖춘다면 義鄕장흥에 걸맞는 지방정부로 급부상해서 전국을 넘어 중국,일본관광객들로 넘쳐 날것이다
의정부시,부천시가 잰걸음을 하고 있지만 이두도시는 안의사님과 아무런 인연이 없어 장흥군의 입지는 타시군의 추종을 불허하기에 더욱 빛이 날것이다.
또한 해동사경내에 안의사님 가묘설치가 시급하다.해방후 김구선생이 효창공원에 마련한 가묘가 있기는 하지만<3의사 백정기,이봉창,
윤봉길> 이역시 부천시, 의정부시처럼 스토리텔링이 없는 관계로 해동사를 뛰어 넘기는 어렵다.
그래서 죽산 안씨문중이 1957년부터 기나긴 세월을 위패를 모시고제사지낸 해동사가 독보적이다.
영혼이 존재한다면 안의사님도 제사를 지내는 곳에 오셨지 않겠는가? 이는 당연지사여서 하루라도 빨리 앞서나가 선점하는것이 지역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안의사님의 민족혼을 기리는 역사의 장으로
만들어 간다면 장흥군의 품격을 드높이리라 확신한다.
*황해도 해주와의 자매결연을 추진해야 한다.
남북긴장완화로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지고 있다.우리군도 통일부에 방북신청과 함께 해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공동으로 안의사의거
일을 기념하는등 다방면의 교류협력으로 문재인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정책에 일조해야하는 당위다. 또한 일제강점기에 저지른 온갖 악행에 대한 반성과 사죄없는 기시노부스케<1급전범>의 외손자 아베와 일본극우들의 군사대국화에 경고장을 보내는 의미도 클 것이다. 지금이라도 민족혼을 일깨우는 성지로 만들어 안의사님의 동양평화를 실천하고 세계평화에 기여하기위해서라도 즉각 실행해야 할 것이다.의사안중근은 이미 108년전에 유럽연합을 뛰어넘는 구상으로 동양평화론을 외친 선각자였던 것이다.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 이로움을 보았을 때에는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당했을 때에는 목숨을 바쳐라
안중근의사 어록
나.원시자연 구석기수도 장흥
제안자는 2018년 6월4일 특허청에 신,구석기수도를 상표등록해서
구석기유물이 출토된 타시군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준비했다.
광주는 문화수도,보성은 녹차수도.나주는 에너지수도,고흥은
항공우주,완도는 청정바다,강진청자등 모든 지방정부들이 네이밍화 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에게 가장 쉽게 알릴수 있다는 장점이 이러한 추세의
확산일로에 있다고 믿는다. 우리군도 다소 늦은감은 있으나
지금이라도 구석기수도 청정장흥을 대표 브랜드화하길 적극 권장
드린다.
다. 장흥의 마스코트 검치호와 메머드
*기존의 표동이도 귀엽고 깜직하나 표고라는 단품만을 대표한다는
한계가 노출된다.구석기시대 대표동물인 검치호와 메머드는
그기상이 날렵하고 우람할뿐 만 아니라 구석기시대 자체가 공해없는 원시자연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어느 시군에도 없는
획기적마스코트로 이를 장흥군 농수축산물에 상표화 한다면
전국의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수 있으리라 보인다.
한예로 광주 챔피언스필드의 외야펜스에 홍보한다면 기아야구팀의
호랑이와 함께 전국의 젊은 야구팬들의 호기심을 유발시켜 장흥몰은 문전성시를 이루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증폭된다.
구석기수도 장흥쌀, 구석기수도 장흥한우, 구석기수도 메생이,키조개등등 이자체가 청정원시자연을 의미하기 때문에 구차한 설명은 필요 없으리라 확신한다.
참고로 구석기수도 상표는 농수축산물등 거의 모든 상품에 특허등록을 해놓았기 때문에 농수축업을 기반으로 하는 장흥군의 이미지제고와 타시군과의 변별력면에서 앞서갈것으로 믿는다.
*구석기유물박물관건립 및 구석기축제
장동유적이 발굴된 장동면 신북일대는 2006년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고시,도기념물까지 진행된 후 답보 상태이다. 출토된 유물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일부전시중이고 그나머지는 조선대 박물관 지하층에 보관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구석기타제,신석기마제공식을 깨버린 그래서 교과서를 다시 써야할정도의 가치있는 유물>
모국회의원 후보가 출마공약으로 박물관건립공약을 걸었으나 낙선하는 바람에 다시 잠잠해진 상황이다.만약 다른 타시군에서 이런
귀중한 문화유산이 나왔다면 이미 박물관짓고 축제열어서 지방재정에 기여하고도 남았을 것이다.고양시는 도로 공사중 유물이 출토
되었는데 시대 측정 발표이전에 박물관건립을 발표했던적도 있다.
장흥군이 서둘러 진행해야 할 일은 해동사와 신북유적 사적지정 신청과 이를 활용해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심도있게 모색해야만 후손들이 선대의 노력을 고마워하고 고향을 등지는 일없이 지역생존도 지키는 이중효과를 가져다 줄것으로 보인다
장흥동교다리에 한쪽은 검치호,다른쪽은 메머드를 조형물화 해서 세운다면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수 있음을 재차 강조한다.
라.구석기유적+고인돌 세계문화유산 등록추진
*구석기부터 청동기까지 장흥군일대는 인구밀집도가 가장 높은 한반도 수도였음이 확실하다.
이는 구석기유물 분포면적과 고인돌개체수만으로도 증명하고도 남는다.앞서 나간 화순군이 고인돌 세계문화유산지정을 받아 이를 상품화하고 지방재정에도 이바지하고 있는 현실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석기유물과 고인돌을 합하여 세계문화유산등록을 신청해서 청정장흥의 명성을 전지구에 알려야 한다.
장동정암마을 앞 논바닥에는 아마도 지구상에서 가장 클것으로 보이는 고인돌 2기가 자리하고 있다. 전문가들에게 평가를 받는다면
보물지정도 가능할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3.행정사항 제안
가.국민권익위원회에서 모든 지방정부,공공기관청렴도를 볼 수 있는 청렴지도를 만들어 놓고 공개하고 있다.
이지도를 군청 홈페이지에 베너로 고정시킨다면 우리군 청렴도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것이고
주권자인 군민들도 열람할 수 있어 민관 모두에게 청렴지수를 가까이에서 느낄수 있는 이중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나.영하권 레미콘출하금지 조례제정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있다.그러나 겨울에도 토목공사는 진행된다.영하로 떨어진 기온에서 모포를 덮고 공사를 강행하는 현장을
여러차레 목격한 바 있다. 이는 뭐라고 항변해도 부실공사를 가져오는 필수 코스이다.장흥군에서 시행하는 관급만이라도 영하권에서는 레미콘 출하를 금하는 조례제정을 권장드린다.
다.장흥관내 터널 및 시설물 유지관리 강화
장흥 흥성로 3개 관내터널을 매일 지나다니다 보니 터널청소를 전혀하지 않아 국도관리사무소에 수차례 항의하여 배산,제암터널 청소는 완료되었다.<2년동안 단한번의 세척도 없었다고 함.호계터널은 미시행>
물론 국도관리는 순천국도가 하는것이나 지방정부도 지역주민들이 사용하는 시설물인 만큼 자존감을 높이는 차원에서라도 관심과
유지보수에 신경써야 함이 당연한 일 아닌가?.작은 것부터 충실한 행정력이 절실한 때이다.
4.맺음말
우리나라가 주권자의 손으로 기초 및 광역단체장을 뽑은 실질적인 지방자치제를 실시한 지가 어느덧 23년의 나이테를 가졌다.
1950년부터 1960년대 과도기에서 지방자치를 실시 했으나 그시절의 지방자치는 역사에서 지워도 별무리가 없어 보인다.우리의 지자체 역사는 다른 선진국에 비하여 역사가 그리 길지 않다.그래서인지 아직은 부족한 점도 많고 시급히 개선해야 할 세부사항도 널려있다.
지방자치제의 가장 큰 장점은 임명제에 비해 단체장의 권한이 커져 소신을 갖고 행정을 펼칠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선출직의 위험요소도 존재한다.수많은 사례에서 보았듯이 독단과 독선이 그것이다. 한둘이었는가? 특히 우리군은 청렴도가 밑바닥에 떨어져 재도약할것인가,다시 주저 앉을 것인가의 길목에 서 있기에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명쾌한 방법은 단 한가지이다.
주권자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아랫물부터 윗물까지 부패없는 공명정대한 복지행정을 펼칠 때 만이 청렴도 회복과 견고한 지지를
획득하는 정도가 될 것이다.
<先行其言 以後從之 >옛날 옛적부터 확신을 가졌다면 말보다는 실행을 먼저 하는 것을 군자의 아주 중요한 덕목으로 꼽았다.
성공한 이들의 뒷애기에는 언제나 벤처정신이 자리하고 있다.
공익실현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로 가득찬 의향장흥을 꿈꾸며 기대해 본다.
공화국 주권자인 한시민의 제안을 가볍게 다루지말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심사숙고한 선택을 바라며 제안을 마친다.
장흥군 정책 제안서
1.들어 가는 말
문림의향 장흥군의 밝은미래와 100년대계를 위해 군민들은
지난 시절 시행착오에 대한 반성과 각성의 이중주를 요구하여
이를 지방선거에서 표로 심판했다.
이글을 쓰는 제안자는 군주도 입법권자도 아니다.
나의 의견과 견해가 공적인 일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이 아무리
미약하다고 할지라도 나는 민주공화국의 시민이자 주권자의
한사람으로 태어나 공무에 관해 투표할 권리를 가졌으므로
그것에 대해 알아야 하고 관여해야 하는 의무 역시 당연하기에 이정책제안서가 군정에 반영되어지기를 고대하면서 보따리를 풀고자
한다 .
<제안의 목적>
갈수록 심각해지는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해 지방정부의 생존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는 현실은 우리군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하기에 모든 행정력은 주민복지와 인구늘리기를 통해 지방정부생존 사수에 힘을 집중해야함은 삼척동자도 느끼는 가장 큰고민이며 풀어야할 현실적 당면과제이다.
인구늘리기는 다름아닌 지역경제활성화와 다양한 복지혜택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이 높아져야 함이 1차적 과제이다.
전지구적 지방정부의 운영방안은 이문제에 사활을 걸고 있는것이 시대정신이고 지고지순한 진리임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키고 강조해 본다.
2.세부적 역사문화정책제안
가.불멸의 민족혼, 안중근의사 사당 성역화
*교도소활용방안이 갈지자이다.교도소내 안의사 의거현장인 하얼빈역, 뤼순감옥,극악무도했던
일제법정을 재현 해야한다.
칠거리읍사무소앞 로터리에 안중근의사와 김구선생의 동상을 세운다면 장흥군은 義와 忠을 갖춘 민족혼메카로 우뚝설 것이다.
대한민국 어디에도 이러한 시설물은 없다.동학기념관은 자리했으니하루라도 빨리 이를 갖춘다면 義鄕장흥에 걸맞는 지방정부로 급부상해서 전국을 넘어 중국,일본관광객들로 넘쳐 날것이다
의정부시,부천시가 잰걸음을 하고 있지만 이두도시는 안의사님과 아무런 인연이 없어 장흥군의 입지는 타시군의 추종을 불허하기에 더욱 빛이 날것이다.
또한 해동사경내에 안의사님 가묘설치가 시급하다.해방후 김구선생이 효창공원에 마련한 가묘가 있기는 하지만<3의사 백정기,이봉창,
윤봉길> 이역시 부천시, 의정부시처럼 스토리텔링이 없는 관계로 해동사를 뛰어 넘기는 어렵다.
그래서 죽산 안씨문중이 1957년부터 기나긴 세월을 위패를 모시고제사지낸 해동사가 독보적이다.
영혼이 존재한다면 안의사님도 제사를 지내는 곳에 오셨지 않겠는가? 이는 당연지사여서 하루라도 빨리 앞서나가 선점하는것이 지역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안의사님의 민족혼을 기리는 역사의 장으로
만들어 간다면 장흥군의 품격을 드높이리라 확신한다.
*황해도 해주와의 자매결연을 추진해야 한다.
남북긴장완화로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지고 있다.우리군도 통일부에 방북신청과 함께 해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공동으로 안의사의거
일을 기념하는등 다방면의 교류협력으로 문재인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정책에 일조해야하는 당위다. 또한 일제강점기에 저지른 온갖 악행에 대한 반성과 사죄없는 기시노부스케<1급전범>의 외손자 아베와 일본극우들의 군사대국화에 경고장을 보내는 의미도 클 것이다. 지금이라도 민족혼을 일깨우는 성지로 만들어 안의사님의 동양평화를 실천하고 세계평화에 기여하기위해서라도 즉각 실행해야 할 것이다.의사안중근은 이미 108년전에 유럽연합을 뛰어넘는 구상으로 동양평화론을 외친 선각자였던 것이다.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 이로움을 보았을 때에는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당했을 때에는 목숨을 바쳐라
안중근의사 어록
나.원시자연 구석기수도 장흥
제안자는 2018년 6월4일 특허청에 신,구석기수도를 상표등록해서
구석기유물이 출토된 타시군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준비했다.
광주는 문화수도,보성은 녹차수도.나주는 에너지수도,고흥은
항공우주,완도는 청정바다,강진청자등 모든 지방정부들이 네이밍화 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에게 가장 쉽게 알릴수 있다는 장점이 이러한 추세의
확산일로에 있다고 믿는다. 우리군도 다소 늦은감은 있으나
지금이라도 구석기수도 청정장흥을 대표 브랜드화하길 적극 권장
드린다.
다. 장흥의 마스코트 검치호와 메머드
*기존의 표동이도 귀엽고 깜직하나 표고라는 단품만을 대표한다는
한계가 노출된다.구석기시대 대표동물인 검치호와 메머드는
그기상이 날렵하고 우람할뿐 만 아니라 구석기시대 자체가 공해없는 원시자연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어느 시군에도 없는
획기적마스코트로 이를 장흥군 농수축산물에 상표화 한다면
전국의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수 있으리라 보인다.
한예로 광주 챔피언스필드의 외야펜스에 홍보한다면 기아야구팀의
호랑이와 함께 전국의 젊은 야구팬들의 호기심을 유발시켜 장흥몰은 문전성시를 이루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증폭된다.
구석기수도 장흥쌀, 구석기수도 장흥한우, 구석기수도 메생이,키조개등등 이자체가 청정원시자연을 의미하기 때문에 구차한 설명은 필요 없으리라 확신한다.
참고로 구석기수도 상표는 농수축산물등 거의 모든 상품에 특허등록을 해놓았기 때문에 농수축업을 기반으로 하는 장흥군의 이미지제고와 타시군과의 변별력면에서 앞서갈것으로 믿는다.
*구석기유물박물관건립 및 구석기축제
장동유적이 발굴된 장동면 신북일대는 2006년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고시,도기념물까지 진행된 후 답보 상태이다. 출토된 유물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일부전시중이고 그나머지는 조선대 박물관 지하층에 보관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구석기타제,신석기마제공식을 깨버린 그래서 교과서를 다시 써야할정도의 가치있는 유물>
모국회의원 후보가 출마공약으로 박물관건립공약을 걸었으나 낙선하는 바람에 다시 잠잠해진 상황이다.만약 다른 타시군에서 이런
귀중한 문화유산이 나왔다면 이미 박물관짓고 축제열어서 지방재정에 기여하고도 남았을 것이다.고양시는 도로 공사중 유물이 출토
되었는데 시대 측정 발표이전에 박물관건립을 발표했던적도 있다.
장흥군이 서둘러 진행해야 할 일은 해동사와 신북유적 사적지정 신청과 이를 활용해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심도있게 모색해야만 후손들이 선대의 노력을 고마워하고 고향을 등지는 일없이 지역생존도 지키는 이중효과를 가져다 줄것으로 보인다
장흥동교다리에 한쪽은 검치호,다른쪽은 메머드를 조형물화 해서 세운다면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수 있음을 재차 강조한다.
라.구석기유적+고인돌 세계문화유산 등록추진
*구석기부터 청동기까지 장흥군일대는 인구밀집도가 가장 높은 한반도 수도였음이 확실하다.
이는 구석기유물 분포면적과 고인돌개체수만으로도 증명하고도 남는다.앞서 나간 화순군이 고인돌 세계문화유산지정을 받아 이를 상품화하고 지방재정에도 이바지하고 있는 현실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석기유물과 고인돌을 합하여 세계문화유산등록을 신청해서 청정장흥의 명성을 전지구에 알려야 한다.
장동정암마을 앞 논바닥에는 아마도 지구상에서 가장 클것으로 보이는 고인돌 2기가 자리하고 있다. 전문가들에게 평가를 받는다면
보물지정도 가능할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3.행정사항 제안
가.국민권익위원회에서 모든 지방정부,공공기관청렴도를 볼 수 있는 청렴지도를 만들어 놓고 공개하고 있다.
이지도를 군청 홈페이지에 베너로 고정시킨다면 우리군 청렴도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것이고
주권자인 군민들도 열람할 수 있어 민관 모두에게 청렴지수를 가까이에서 느낄수 있는 이중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나.영하권 레미콘출하금지 조례제정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있다.그러나 겨울에도 토목공사는 진행된다.영하로 떨어진 기온에서 모포를 덮고 공사를 강행하는 현장을
여러차레 목격한 바 있다. 이는 뭐라고 항변해도 부실공사를 가져오는 필수 코스이다.장흥군에서 시행하는 관급만이라도 영하권에서는 레미콘 출하를 금하는 조례제정을 권장드린다.
다.장흥관내 터널 및 시설물 유지관리 강화
장흥 흥성로 3개 관내터널을 매일 지나다니다 보니 터널청소를 전혀하지 않아 국도관리사무소에 수차례 항의하여 배산,제암터널 청소는 완료되었다.<2년동안 단한번의 세척도 없었다고 함.호계터널은 미시행>
물론 국도관리는 순천국도가 하는것이나 지방정부도 지역주민들이 사용하는 시설물인 만큼 자존감을 높이는 차원에서라도 관심과
유지보수에 신경써야 함이 당연한 일 아닌가?.작은 것부터 충실한 행정력이 절실한 때이다.
4.맺음말
우리나라가 주권자의 손으로 기초 및 광역단체장을 뽑은 실질적인 지방자치제를 실시한 지가 어느덧 23년의 나이테를 가졌다.
1950년부터 1960년대 과도기에서 지방자치를 실시 했으나 그시절의 지방자치는 역사에서 지워도 별무리가 없어 보인다.우리의 지자체 역사는 다른 선진국에 비하여 역사가 그리 길지 않다.그래서인지 아직은 부족한 점도 많고 시급히 개선해야 할 세부사항도 널려있다.
지방자치제의 가장 큰 장점은 임명제에 비해 단체장의 권한이 커져 소신을 갖고 행정을 펼칠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선출직의 위험요소도 존재한다.수많은 사례에서 보았듯이 독단과 독선이 그것이다. 한둘이었는가? 특히 우리군은 청렴도가 밑바닥에 떨어져 재도약할것인가,다시 주저 앉을 것인가의 길목에 서 있기에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명쾌한 방법은 단 한가지이다.
주권자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아랫물부터 윗물까지 부패없는 공명정대한 복지행정을 펼칠 때 만이 청렴도 회복과 견고한 지지를
획득하는 정도가 될 것이다.
<先行其言 以後從之 >옛날 옛적부터 확신을 가졌다면 말보다는 실행을 먼저 하는 것을 군자의 아주 중요한 덕목으로 꼽았다.
성공한 이들의 뒷애기에는 언제나 벤처정신이 자리하고 있다.
공익실현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로 가득찬 의향장흥을 꿈꾸며 기대해 본다.
공화국 주권자인 한시민의 제안을 가볍게 다루지말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심사숙고한 선택을 바라며 제안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