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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없어 쩔쩔 매는 유치면장 김철호!
- 작성일
- 2018.09.11 07:16
- 등록자
- 이OO
- 조회수
- 1749
군수님께 드립니다.
그렇찮아도 군수님께서 머리 아픈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시라는 얘기들을 멀리서 나마 듣고 있으나, 하두 기가 막힌 일이라 이렇게 올리오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다른 곳에 올린 글의 전문이오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 할 일 없어 쩔쩔매는 유치면장 김철호! ~~
무릇 면장이라는 직은 군수님의 군정철학과 이를 바탕으로 한 군정방침을 수행해야 함은 물론, 면민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 지를 정확하게 살펴서 공명정대하게 맡은 바 면정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이러기 위해선 역대 면장님들처럼, 먼저 지역의 원로 되시는 분들을 초빙, 아니면 직접 찾아뵙고 협조를 구하고 그분들의 고견을 선입견 없이 청취하여 진정한 민의를 파악하는데 노력해야 마땅할 것이나, 취임 9개월째 접어드는 시점에 아직까지 그런 일 들어 본 적 없고...
지난 3월에는 장흥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제3장 제17조 7항의 임기부분에 위배되는 사람에게 “직”을 위촉하였기에 이를 바로잡아 달랬더니 하시는 말씀이 『면장의 정무적 판단으로 그대로 가겠다.』 라고 하질 않나, 취임 첫 일성이 “법과 원칙에 따라서” 라고 하던 양반이...
지난 7월 군 해양수산과에서, 유치면의 최대관심사 였던 장흥댐 어업허가권과 관련하여 유치면민의 민의를 묻는 공문 받고선, 해양수산과 담당자에게 『왜 이런 공문을 보냈냐? 이 공문이 법적 근거가 있느냐?』 라고 까지 했답니다.(어쩜 이리도 장흥댐어업허가권에 목메고 있는 백광준의 논리와 흡사한지?)
그렇다면 그 공문을 이장님들께 보내 마을의 의견을 수렴케 해야 함에도 유치면 이장님들은 그런 공문 들은 적도, 본 적도 없고요.
압권 중에 압권은, 더러 아시겠지만 우리 유치면에는 『친환경 고장 유치면』 이라는 네이버 밴드가 있습니다.
역대 관리자는 面총무계의 일정직무를 맡아보던 직원이 맡는 것을 관례로 하여 왔었고 이번 9월1일자로 전보발령 받은 직원이 관리자로 이름이 등록되어 있는 것을 봤는데, 바로 그 다음날 본인은 유치면 밴드를 열어 볼 권한이 없어 졌습니다. 강제퇴출 당 한 거죠.
더 웃기는 것은, 친일군부독재시절에 있었던 연좌제도 아니고 저의 집사람까지 같이 강퇴 시켰단 말입니다. (그런데도 본인은 설마하고 등신같이 시스템 오류인줄만 알아 가입신청을 하였더니 “가입신청중”이 라고만 계속 뜨고, )
물론 본인이 올린 글도 아무런 고지 없이 삭제되었고요.
그런 와중에 정말 재밌는 일은 김철호 면장이 유치면밴드의 관리자로 등장한 겁니다. 처음에는 당당하게 관리자 김철호라고 올라왔더니 나중에는 김철호란 실명은 삭제하고 단순“관리자” 로 ( 본인자신도 김철호란 이름을 올리기가 좀 거시기 했는지?)
그리고 더 기가 막힌 것은 밴드 “친환경 고장 유치면” 관리자로 부임하여 올린 새 공지 글 인데, 그 전문을 그대로 복사하여 옮기면,
〔중요〕 관리자가 판단하여 비방성, 음해성,
광고성 그리고 특히 지역사회의 분열과갈등을 조장하는 글에 대해서는 관리자 직권으로 삭제하고 회원자격또한 관리자 직권으로 제한하겠습니다
본벤드는 사적자치고유 영역으로
운영 방침에 불만 있으시면
자진탈퇴 하셔도. 됩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밴드관리자라면 띄어쓰기, 마침표 등에도 신경을 써야지?)
“특히” 부터 계속된 단어들의 연속은 “좌익, 선동”이란 단어만 갖다 붙이면 광주를 학살한 사람백정 전두환의 포고문과 무엇이 다를까?
소매를 걷어 붙이고 관리자로 직접 나선 이유는 미루어 충분히 짐작합니다.
지역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조작한다는 명분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본인의 쓴 소리는 단칼에 처단하겠다는, 그러나 이는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려는 어리석음과 무엇이 다를까? 오만과 만용으로 가득한 시대착오적 뻘 짓이 오히려 더 지역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조장시키는 결과가 올 것이라는 명약관화의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이 유치면장이라니,
지금이 진시황의 시대인가? 네로의 시대인가?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린지 言路를 막겠다는 발상을...
면사무소 직원 즉 공무원이 지역을 위해 만든 밴드가 어떻게 “사적자치고유영역”(뭔 말인지 이해불가 대충, 개인이 운영하니 엿장수 맘대로 가위질 하겠다 쯤으로 해석)이라는 괴변을 토하는지?
그래서 어제(9/10) 직접 뵙고 따져 물었더니 “강퇴이유도 모른다.”
“면장이 관리자가 된 경과는 말 해줄 수 없다” 글을 삭제한 이유도 말 해줄 수 없다“라고 발뺌만합니다.
김철호 밴드 관리자님!
왜 당당하게 진실을 말하지 못 하느냐고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암만 사적자치고유영역이라고 강변을 해도 “친환경 고장 유치면” 밴드는 김철호의 것이 아님을 지금이라도 제대로 인식하시고 자중하셨으면 합니다.
유치면의 면장이라는 직은 면민에게 봉사하라고 있는 직이지 군림하라고 있는 직이 아님을 지금이라도 똑바로 인식하셔서 오만과 독선을 버리라는 말씀도 아울러 드리오나 접수하실지?
그리고 엿장수 마음이시라니 이 글 또 삭제하세요. 얼마든지...
그러나 점입가경 점점 더 흥미진진해 질 것이외다.
할 일없는 이장과 할 일없는 면장의 OK 목장의 결투! 라는 제목 쯤 씩으로...
그렇찮아도 군수님께서 머리 아픈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시라는 얘기들을 멀리서 나마 듣고 있으나, 하두 기가 막힌 일이라 이렇게 올리오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다른 곳에 올린 글의 전문이오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 할 일 없어 쩔쩔매는 유치면장 김철호! ~~
무릇 면장이라는 직은 군수님의 군정철학과 이를 바탕으로 한 군정방침을 수행해야 함은 물론, 면민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 지를 정확하게 살펴서 공명정대하게 맡은 바 면정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이러기 위해선 역대 면장님들처럼, 먼저 지역의 원로 되시는 분들을 초빙, 아니면 직접 찾아뵙고 협조를 구하고 그분들의 고견을 선입견 없이 청취하여 진정한 민의를 파악하는데 노력해야 마땅할 것이나, 취임 9개월째 접어드는 시점에 아직까지 그런 일 들어 본 적 없고...
지난 3월에는 장흥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제3장 제17조 7항의 임기부분에 위배되는 사람에게 “직”을 위촉하였기에 이를 바로잡아 달랬더니 하시는 말씀이 『면장의 정무적 판단으로 그대로 가겠다.』 라고 하질 않나, 취임 첫 일성이 “법과 원칙에 따라서” 라고 하던 양반이...
지난 7월 군 해양수산과에서, 유치면의 최대관심사 였던 장흥댐 어업허가권과 관련하여 유치면민의 민의를 묻는 공문 받고선, 해양수산과 담당자에게 『왜 이런 공문을 보냈냐? 이 공문이 법적 근거가 있느냐?』 라고 까지 했답니다.(어쩜 이리도 장흥댐어업허가권에 목메고 있는 백광준의 논리와 흡사한지?)
그렇다면 그 공문을 이장님들께 보내 마을의 의견을 수렴케 해야 함에도 유치면 이장님들은 그런 공문 들은 적도, 본 적도 없고요.
압권 중에 압권은, 더러 아시겠지만 우리 유치면에는 『친환경 고장 유치면』 이라는 네이버 밴드가 있습니다.
역대 관리자는 面총무계의 일정직무를 맡아보던 직원이 맡는 것을 관례로 하여 왔었고 이번 9월1일자로 전보발령 받은 직원이 관리자로 이름이 등록되어 있는 것을 봤는데, 바로 그 다음날 본인은 유치면 밴드를 열어 볼 권한이 없어 졌습니다. 강제퇴출 당 한 거죠.
더 웃기는 것은, 친일군부독재시절에 있었던 연좌제도 아니고 저의 집사람까지 같이 강퇴 시켰단 말입니다. (그런데도 본인은 설마하고 등신같이 시스템 오류인줄만 알아 가입신청을 하였더니 “가입신청중”이 라고만 계속 뜨고, )
물론 본인이 올린 글도 아무런 고지 없이 삭제되었고요.
그런 와중에 정말 재밌는 일은 김철호 면장이 유치면밴드의 관리자로 등장한 겁니다. 처음에는 당당하게 관리자 김철호라고 올라왔더니 나중에는 김철호란 실명은 삭제하고 단순“관리자” 로 ( 본인자신도 김철호란 이름을 올리기가 좀 거시기 했는지?)
그리고 더 기가 막힌 것은 밴드 “친환경 고장 유치면” 관리자로 부임하여 올린 새 공지 글 인데, 그 전문을 그대로 복사하여 옮기면,
〔중요〕 관리자가 판단하여 비방성, 음해성,
광고성 그리고 특히 지역사회의 분열과갈등을 조장하는 글에 대해서는 관리자 직권으로 삭제하고 회원자격또한 관리자 직권으로 제한하겠습니다
본벤드는 사적자치고유 영역으로
운영 방침에 불만 있으시면
자진탈퇴 하셔도. 됩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밴드관리자라면 띄어쓰기, 마침표 등에도 신경을 써야지?)
“특히” 부터 계속된 단어들의 연속은 “좌익, 선동”이란 단어만 갖다 붙이면 광주를 학살한 사람백정 전두환의 포고문과 무엇이 다를까?
소매를 걷어 붙이고 관리자로 직접 나선 이유는 미루어 충분히 짐작합니다.
지역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조작한다는 명분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본인의 쓴 소리는 단칼에 처단하겠다는, 그러나 이는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려는 어리석음과 무엇이 다를까? 오만과 만용으로 가득한 시대착오적 뻘 짓이 오히려 더 지역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조장시키는 결과가 올 것이라는 명약관화의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이 유치면장이라니,
지금이 진시황의 시대인가? 네로의 시대인가?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린지 言路를 막겠다는 발상을...
면사무소 직원 즉 공무원이 지역을 위해 만든 밴드가 어떻게 “사적자치고유영역”(뭔 말인지 이해불가 대충, 개인이 운영하니 엿장수 맘대로 가위질 하겠다 쯤으로 해석)이라는 괴변을 토하는지?
그래서 어제(9/10) 직접 뵙고 따져 물었더니 “강퇴이유도 모른다.”
“면장이 관리자가 된 경과는 말 해줄 수 없다” 글을 삭제한 이유도 말 해줄 수 없다“라고 발뺌만합니다.
김철호 밴드 관리자님!
왜 당당하게 진실을 말하지 못 하느냐고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암만 사적자치고유영역이라고 강변을 해도 “친환경 고장 유치면” 밴드는 김철호의 것이 아님을 지금이라도 제대로 인식하시고 자중하셨으면 합니다.
유치면의 면장이라는 직은 면민에게 봉사하라고 있는 직이지 군림하라고 있는 직이 아님을 지금이라도 똑바로 인식하셔서 오만과 독선을 버리라는 말씀도 아울러 드리오나 접수하실지?
그리고 엿장수 마음이시라니 이 글 또 삭제하세요. 얼마든지...
그러나 점입가경 점점 더 흥미진진해 질 것이외다.
할 일없는 이장과 할 일없는 면장의 OK 목장의 결투! 라는 제목 쯤 씩으로...
민원업무처리
- 접수처리 중 : 군수실 비서실 (문의 : 061-860-5506)
- 접수처리 중 : 군수실 비서실 (문의 : 061-860-5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