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시설물의 대부분을 깔끔하게 임대로 할 생각인데요.
이게 좋은 방법인지요?



시험 재배용 버섯 재배사 10평
다용도 비닐하우스 30평
농막 컨테이너 6평 (사실상 상시 거주 용도)
이 셋을 설치 가능한 토지.


딱 여기까지만 매매로 하고
(100% 임대로 하기에는 제가 마음을 둘데가 없어서 심란해질 것 같아서, 100% 임대로는 못하겠고)
위에 언급한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모두 임대로 할 생각입니다.


이 링크에서는 700평을 재배한다고 했지만
http://ddogsoli.com/archives/4542
(최종적으로도) 700평 까지는 임대 안해도 될 것 같고요.

저 농막 컨테이너에서 반경 5km 이내, 자전거로 출퇴근 가능한 곳의 시설 (그러니까 큰 도로는 없다고 가정함)
또는
반경 20km 이내에 (타 시군으로 넘어가면 법적으로도 20km라고 얼핏 들었음)
시골 군내버스를 1km 이내에서 탑승할 수 있는 곳의 시설.
이런 조건으로 임대 할 예정입니다.


첫 임대는 100평으로 할 것이고
익숙해지면 순차적으로 규모를 늘리겠습니다.
이런 계획이 괜찮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