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5년 들어 장흥읍사무소에 산업팀에서 일을 보았고
그 일은 아버지 사망으로 인한 농지대장 정리와 그 정리를 통해 어머니 농업경영체를 만드는데
농지대장부터 정리를 해야했다.
무엇보다 직장인 저로서는 농업, 농지, 농사 등
농 자가 들어가는 용어가 생소하기만 하여 무척 당황했고 막고 푸는 심정으로 주무관님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 업무를 함에 있어서
장흡읍사무소 산업팀 ""정지호 주무관"" 님은 나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신 덕분에
일 처리를 잘 받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친절함은 몸에 베어 있는 듯 했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일 처리는
나에게 무척 인상이 깊었다.
조금은 애티게 젊은 우리 정지호 주무관님은 향후, 장흥 군정에 큰 보배가 되리라 생각한다.
이유는 그 전문성과 친절함이 몸에 있어 어르신들이 참 좋아할 공무원의 품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나라가 어렵고 경제가 어렵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젊은 주무관님의 인상깊은 일 처리는 참으로 나를 기분좋게 했다.
살면서 누군가에게 희망과 웃음을 준다면 마땅히
그 사람은 조직에서 보상이 필요할 듯하다.
2025년 여러 포상중에 이런 젊은 주무관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의 포상과 군수님의 격려를 기대해 본다.

정지호 주무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