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개인택시 전남24바 1522 여자 기사님~~~~~~!!!!!!!!!
- 작성일
- 2020.11.20 16:44
- 등록자
- 박OO
- 조회수
- 1426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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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9시30분경 저는 평소때랑 다르게17개월 아기를 목욕을 시키고 재우려고했는데 아기가 울다가 숨이 넘어가서 등을 두드려도 숨을 쉬지않고 호흡정지발작이 왔어요 ...저는 아기를 데리고 가계에신랑을 불러 병원을 가야하는데 집에 차가있었지만 다급한마음에 운전할 생각도 못하고 너무 당황한 탓에 도로에서 차를 잡기 시작했어요..택시앞자리에는 이미 손님이 타고 있었고 마치 저희가계앞에 손님을 태운 택시 한대 무작정 세워서 아기아빠는 택시에 들어가서 앉은거예요
장흥병원 응급실만 가달라고 했나봐요..한치에 거절도없이 손님이 있는와중에 우리아기를 장흥병원 응급실앞까지 진짜빠르게 데려다주셨어요...그. 택시 기사님 도움이 아니였으면 우리아기 큰일날뻔했는데 살아나게 도와주신분이예요.. 그 택시기사분을 찾으려고 터미널근처를 신랑이 8번 이상 찾아갔지만 못찾고 왔는데 오늘 친정가는길에 한번더 찾아보고 없으면 가자고했는데 오늘 드뎌 그분을 찾았어요~얼마나 고맙던지...너무너무 감사하고 제가 어떻게라도 그분께 도움이 되고싶어 글이 라도 올려봐요~그분이 장흥 개인택시 전남24바1522 여자기사님이셨어요..이제서야 알게된 사실이지만 다음날 그분이 또 장흥병원 찾아가셔서 우리아기 어떻게 됐냐고 장흥병원 간호사에게 묻고 가셨다네요...어찌나 감사하던지...제가 어찌 이 은혜를갚아야할지...
장흥개인택시전남 24바1522 기사님 입소문좀 많이 내주세요~~~~~~~~~이런분들이 잘 되셔야할껏 같아요~~~~
우리아기 목숨을 살려줬어요~~~~이글을 쓰면서도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손이벌벌 떠네요ㅜ...
우리 이찬이 생명의 은인이세요~~~~~^^
택시 이용하실꺼면 전남 24바1522 기사님 꼭 불러주세요
H.p 010-9434-1082
여자분이세요~~~^^
~^^제가 이렇게라도 은혜를 갚고싶어요~^^
혹시 군수님이 이글을 보신다면 1522기사님께 표창장이라
도 주세요~^^이런분들이야 말로 군에서 상을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장흥을 빛내주실껍니다~~~~^^
1522기사님 저희 아기 살려주셔서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