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의 고령화로 전문직 종사자 구인의 어려움과
지역아동센터 근무 환경이 열악하여 이직률이 높은 현실에서
박에스더 복지사님이 안양지역아동센터에 근무한지 연 수로 3년째 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애정과 사랑을 담아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눈 높이로
함께 웃고, 뛰놀며,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위로하며, 격려하는 때로는 누나, 언니처럼
다정 다감한 진실한 모습에 우리 아이들은 아동센터 생활을 즐거워하며 행복해 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박에스더 복지사님은 피아노, 영어강사 전 직 경험을 바탕으로 복지사 업무 외에도
우리 아이들에 다양한 끼를 발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아낌 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
우리아이들의 꿈이 쑥쑥 자라고 있답니다.

한 결 같이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며
우리 아이들에 순수함을 지켜 주려는 헌신적인 마음으로
복지사 업무에 충실하시는 박에스더 복지사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