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1월4일 부산면사무소를 통해서 부산면 용반리 보 배수갑문과 관련된 내용을 건의하였습니다.

(내용은 보 배수갑문의 물울 막거나 올리려면 사람이 수동으로 손으로 기구를 통하여 작동을 하고 있으나
기계가 너무 오래되고 또한 이를 움직이려면 엄청난 힘이 필료합니다. 두사람 또는 망치 등을 이용하여
움직일 수 있습니다. 엄청난 힘이 절대 필요합니다. 그러나 장마철이나 비가 많이 오거나 하면
수시로 물를 막거나, 비가 그치면 올리는 작업을 계속적으로 반복을 하게 됩니다.
허나 농촌사람의 노령화로 어려움이 너무 많아 이를 자동화(전기)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런내용을 부산면장님꼐 말씀드렸는데, 1월7일 월요일 오후에 건설과 농업기반계
김보민주무관, 정해영주무관 두분께서 저의 마을을 방문하여 배수갑문의 현장을 보시고
민원 내용을 경청하여 주었습니다.

저는 아주 신속한 현장방문과 애로사항을 들어주신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