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면 총무계 김규표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저는 재송마을 (솔치) 위종만입니다.

때: 6월17일(일) 마을 논이 말라가고 있는 마을분들 의견을 반영해
박삼용(재송마을 이장)과 문병갑(전 이장님)이 재송저수지 방류를 하기위해 갔는데
모터가 고장이 나서 해결책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면사무소 담당자에게 휴대폰으로 긴급하게 연락을 취하게 되었고,
일요일이라 장흥이 아닌 해남에 있다가 자기일을 접어두고 곧장 달려와
마을의 긴급하고 어려운 일을 해결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모터를 정상적으로 작동시켜 재송마을 말라가는 논에 물을 댈 수 있었고
쉬는날 짜증이 날법도 한데 먼길을 달려와 자기일처럼 해주신 김규표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삼용(재송마을 이장)과 문병갑(전 이장님)의 칭찬으로 대신 글을 씁니다.
용산면 총무계 : 061-860-0704 전화주셔서 칭찬해주세요....


(마을건의)
1.재송마을 저수지에서 솔치마을로 넘어가는 관이 너무 커서 한꺼번에 많은 물이 내려오고 물을 끄면 곧장 물길이 끊어져버리는
농번기철 반복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해결책 : 큰관을 적당한 관으로 교체해 농번기철 물이 필요할때 꾸준히 물을 내려보내면 물 해갈이 자동으로 해결될것 같습니다.
재송마을분들의 공동된 의견입니다.
물로 인해 마을사람들간의 분쟁이 자주 일어나기도 합니다.

행정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