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읍 노인복지(일자리)? 담당하시는 염정숙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16.03.08 02:16
- 등록자
- 박OO
- 조회수
- 518
안녕하세요..
저는 장흥읍 남동리에 거주하시는 김덕례님의 자녀 박영미입니다..
여기에 칭찬글을 올리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제뜻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다름이 아니라 오늘은 바빠도 노인복지담당(?) 하시는 염정숙님을 칭찬하려고합니다..
항상 입에달고 사시는 엄마의 염여사님 (?) (저희 엄마가 부르는 호칭입니다).
칭찬은.. 자식사랑보다 더 크십니다.
먹을거만 봐도 염여사님..
다른가정들도 그러겠지만,자식들이 많아도 모두들 타지에 있는관계로..
항상 따뜻한마음을 가진 염정숙님의 행동하나 말씀 한마디가 위로가 많이 되신듯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그날그날 전화로 말씀해주시며 좋아하셨지만,
그분의 항상 몸에 베어있는 친절은 제가 굳이설명드리지 않아도 직원분들도 공감하리라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엄마뿐만 아니라 모든분들에게 자식보다 더 잘한다고하시더군요..
요즘같은 시대에..
저도 직장생활을 하고있지만,
아무리 내업무 내 일이라고는 하지만 어르신들에게 잘하기가 쉽지않을텐데..
항상 내부모처럼 위해준다는 말씀에.. 저도 반성이 되더라구요..
진작부터 한번 뵙고싶고 고맙다고 말도 전하고 싶었는데.. 것도 시간이 여의치않아서.. 일단 두서없는 글부터 올리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일 하시는 분들은 칭찬글로 끝나지않고..
장흥군청 자체에서 표창이라도 주는제도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희망사항)
제자리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해 조용히 외로운 노인분들을 위해..
묵묵히 일해주시는분들이 바로 이나라 이지역의 영웅이 아닐까 싶습니다..
염여사님의 친절한마음은 무엇으로도 갚을수없다는 엄마의 말씀과 더불어..
왠지 항상 마음한구석이 따뜻해지는 염정숙님의 어르신사랑이 있어..
저까지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염여사님 고맙습니다~~
* 지역에 작은영웅!! 염정숙님 같은분들이 계셔서 세상은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