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생동하는 지절에 밤잠을 설치게했던 일요일
장흥유치 휴양림 라이딩

장흥 방문을 시샘하듯 가랑비가 내렸지만 굴렁쇠와 장흥군청 MTB의 열정은
식히지 못했다.

일정보다 조금 늣은 출발로 많은 시간을 기다리셔야 해서
마음이 상하셨을법도 하신데도 장흥 방문을 환하게 반겨주시는
장흥군청 동호회 회원님들

어색함은 짧은 인사와 장흥의 소개,기념 촬영으로 사라지고
우리들의 패달질은 시작되었으며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것은 광주굴렁쇠를 위한
장흥군청 MTB 동호회 회원님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저희들 가슴속 깊이
그 따스함을 느낄수 있는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앞에서 끌어 주시고 뒤에서 챙겨주시는 장흥군청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구요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여러분이 계셔서
따뜻한 정이 넘치는 장흥은 저희들 마음의 힐링공간으로 영원히 기억될것입니다.

남도의 중앙 정남진 장흥을 밝게 해주신 장흥군청
김광진(법무통계담당)님,여명희(복지기획담당)님,김동옥(기획담당)님,
엄길섭(홍보담당)님,송태환(부속실)님,문범수(민원담당)님
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