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고마우신 분들이 계셔 제가 양가 부모님 앞에서 설 수 있게 되어 글을
남김니다.

사건은 6월 12일 오후 1시경 용산면 여울재에서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차안에는 저희 어머님이 혼자 운전 중이셨구요.
내려오는 코란도차가 졸음운전으로 중앙선을 넘어와 충돌이 일어나는 바람에 차량에 화재가 나고 어머니는 다리가 끼어서 나오지 못한 위험한 상황이였습니다.
이런한 현장에 회진면 보건소 공보이분이 1시 12분에 119상황실로 신고하여 용산파출소 직원분들과 소방차가 나와 불을 진압시켜 총 8분만에 사고가 처리되어 어머니를 이송시켜 더 큰 사고로 되지 않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