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풍에 정말 많은 피해가 있었지만 도와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그 피해로 인한 슬픔은 많이 가셨습니다. 특히 유치면사무소에 근무하시는 강신대 면장님 외 직원 분들께 감사함을 전달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저번에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강타했을때 우리 마을 그러니까 유치면 신월리는 태풍으로 인하여 나무들이 주택을 덮치고 5일 동안 전기 및 급수 등 생활에 필요한 기능들이 정지가 되어 주민들이 불안과 걱정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특히 가로수가 도로를 가로질러 넘어져 교통이 마비가 되었었는데 면사무소 직원분들이 비를 맞으며 가로수 제거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작업하는데 있어서 많이 힘들법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시는 모습에 무척 감사하고 감동했습니다.
그 덕분에 지금은 동네 어르신들을 비롯하여 신월 마을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고 안심하여 지내게 됐습니다. 그리하여 저 이장 박희금이 우리 신월 주민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유치면사무소 직원분들!우리 신월 마을 주민들은 여러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답니다.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