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에 대한 자신감과 비젼이 부러웠습니다.
- 작성일
- 2008.09.29 10:25
- 등록자
- 백OO
- 조회수
- 1034
저는 무안향토사연구소의 백창석입니다.
지난 9월 27일(토)에 장흥 다목적댐 건설시 수몰지역의 문화유적과 수몰민의 이주대책에 대한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무안군 담당자와 함께 장흥군에 들렀습니다.
미리 연락했던 관계로 기다리고 있던 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여러 곳을 들렀습니다. 담당자와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담당자의 자신 있는 태도와 장흥군의 미래에 대한 비젼 제시는 대단히 부러웠습니다. 군민들에게 봉사와 군정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는 공무원의 자세는 지자체 시대에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 생각되어 이 코너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 공무원의 이름은 지역개발과 김광민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