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다!


어제는 처음으로 억새꽃으로 유명하다고 소문만 들었던 천관산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가을빛이 유난히도 아름다운 날 천관산의 억새꽃은 안개꽃을 깔아 놓은 듯 아름다웠습니다.


저희가 속해 있는 모임에서 40여명이 떠난 여행길에 처음부터 끝까지 안내를 해 주신
분이 계셔서 안전한 산행과 함께 멋진 추억꺼리를 담아왔기에 고맙다는 인사를 두고파
장흥군청 홈페지를 찾아왔습니다.


"추사모"
추억찾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모임 입니다
KBC광주방송국 라디오 프로그램 중 70-80 세대들이 즐겨 들을 수 있는 음악과
추억이 담긴 사연들 나누면서 4-6시까지 두 시간 방송을 한답니다.


그 방송 진행을 맡고 계신
"김학실"아나운서님을 비롯 모임을 주도하신 회장님과 40여분이 산행을 했습니다 .


처음길이라 걱정을 했었고 또 많은 인원이 참여를 하기에 인솔하기도 어려우실 것
같애서 같이한 회원으로서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산행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문 병길" 계장님이셨습니다
그리고 또 같이 근무하신 직원분들이 계셨는데 이름을 기억 못하겠습니다.


장흥에 관해서 전혀 몰랐었는데 그 곳에서 열리는 행사며 또 특산물과 또
토요시장과 장흥에 볼거리 .먹거리.에 대해 너무도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셨기에
또 다시 찾고 싶었고 또 다시 들러서 장흥산 먹거리들 사며 볼거리도 보며
좋은시간 보내려고 합니다.


어제의 행복했던 장흥의 여행길에 그 언젠가 또 다시 찾고픈 마음을 안고
친절하게 길 안내와 장흥의 모든것을 알려주신 문 병길 계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날로날로 발전하는 장흥군이 되시길 바랍니다.


(추사모 이름은 "안개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