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9일 탐진강 생태문화 탐사 캠프를 위해 서울에서 고속버스로 5시간 걸려 도착한 장흥!
늦은 저녁시간에 도착한 탐진강 서울 탐사팀은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우연히 만난 김전환님께서 식당도 안내해 주시고 장흥에 대해서 많은 설명과 이야기를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0일 탐진강 발원지에서 출발하여 자전거를 타고 가는 우리 탐진강 탐사팀에게
업무에 바쁘실텐데
과장님과 함께 먼길을 오셔서 응원도 해주시고, 맛있는 아이스크림과 파프리카를 주셔서 탐사팀들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처럼 맛나게 먹고, 3일 동안의 탐진강 탐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번 탐사캠프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다시한번 찾고 싶은 장흥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친절한 분들이 장흥군에 근무하고 계시니 장흥은 앞으로 더욱더 많은 발전을 거듭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서울에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