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분초가 다르게 새롭게 변화하고 있지만,
우리들은 너무나 의연한 자세로 바라만 보다가
뒤만 쫓아 가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선두주자로 달려간다는 것은 조금 외로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담하고 알찬 장흥 정남진을 ...
교통이 조금 불편하다고 하겠습니다만, 청정한 완도의 해산물과
장흥의 표고버섯등 약재 그리고 곳곳에 선조의 숨결이 간직된
산역사의 터를, 방학과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더 높이, 더 넓게, 더 큰소리로 각 특별시와 광역시와의 밀접한 교류
그리고 탐방할 수 있는
알찬 계획들을 토요시장과 함께 홍보하신다면 어떨까요?
음악이나 미술이 예술인 것처럼 장흥사람들이 먹고 즐기며 살아가는 모습도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향의 고장 장흥을 전국 방방곡곡
세계만방에 알려 보시며 어떨까요?
그리고 삼중당 약국을 경영하셨던 분이 저의 외삼촌이시랍니다.
그럼 장흥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