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장흥군 용산면 운주리에서 쇠똥구리행사에 참여한 박연수입니다.
우리고향에서 뜻 깊은 행사가 있어서 서울에서 생활하는 이웃사람과 고향을 방문하였습니다.
기대반 희망반으로 고향을 방문했는데 생각외로 행사준비를 잘해주셔서 놀랐고,그리고 많은 분들이 고향을 돕고 있다는 것에 너무 기뻤습니다.
운주리민과 이장님 힘만으로는 벅찬 일정이었는데 마침 군청 마케팅과 임직원들께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운주리 역사와 쇠똥구리에 대한 많은 홍보를 해주셔서 나의 고향을 새롭게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고향 뒷산이 부용산이 아니고 약다산이란 사실과 정남진이라는 것을 알았고 쇠똥구리가 소중한 환경지표란는 것을 알았습니다
늦었지만 마케팅과 임직원들께 감사에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고향을 위해 더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