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양에 살고 있습니다.
며칠전 2월16일 저녁에 여수에 살고있는 친구로 부터 기분이 좋은
말을 듣고 감사의 마음을 여기에 올리고자 합니다.
장흥군청 어선등록계에 민원차 왔는데 너무 친절하게 일을 처리 해
주신 담당자에게 감사 하다면서 ...
당일 잘못알고 온 실수로 완도까지 다녀온후라 지치고 힘들었는데,
하마터면 여수까지 다시 다녀와야 될 상황이 될 수도 있었는데,
모든것을 원활하게 처리 해 주심에 대한 인사를 대신 전해달라며...
기분이 너무 좋아 제 목에 힘이 들어가더군요.
우리 장흥군에 근무하시는 공무원들은 다 그렇게 친절하다며 큰소리도
쳤습니다.
누군지도 모르고 어선등록계에 근무하신다기에 알고보니 당일 업무를
처리 해 주신 분이 백향란님이라는것을 알고 이렇게 감사의 글을
대신 올립니다.
건강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