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흥 건산리에 사는 알콜환자의 보호자입니다.
항상 술만먹고 주변 가족및동네사람들에게 폭력을 쓰고 경찰서 드나들기름 밥먹듯하는 저희 형님을
김인식 선생님께서 보살펴 주시고 또한 보건소에 조정순계장님이라는 분은 저희 형님을 병원에 입원시켜주시고 또 그곳에서 결핵까지 치료를 해 주셔서 계속 보살펴 주심을 너무 감사합니다.
평소 시골을 가고싶어도 술만먹고 행패부리는 것이 싫어서 고향가는것을 두려워했었고 또한 연로하신 어머님께 너무 심하게 하여 떄로는 싸울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보건소조정순계장님을 비롯한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많이 안정을 찾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많은 사람들이 말씀하시기를 조정순계장님꼐서 많은 정신및알콜환자들을 보살피고 그분들로부터도 칭찬이 대단하다 하네요 참으로 감사하신분 입니다 제가 찾아 뵙지는 못했지만 이런곳으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크나큰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지만 제가 형편이여의치않아 이러케나마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