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모님
- 작성일
- 2004.09.12 17:15
- 등록자
- 김OO
- 조회수
- 2144
사례비도 번번하게 없이 가난한할머님성도들과 살아가시는 목사님과사모님 . 자식공부가르치기도 힘들면서도 . I M F.닥쳐 남이버린 핏덩어리 아기를 자식 처럼 맡아키우시는 목사님과 사모님.자식들은 바쁜핑계로........... 날마다 통원치료하시는 시어머님을 모셔다드리셨던 우리 목사님. 저희 시어머님깨서는 고인이 되셨지만 ......고마운 마음은 영원히 잊지않을겁니다 . 주일마다 팥죽으로 또손수가꾼 채소로 할머님들 정성으로 대접하시는 사모님 그동안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너무나 힘들게 살아가시면서도 언제나 웃으시는 모습 영원히 잊지못할것입니다 황금만능시대라는 지금 물질적 어려움속에 그분들처럼 순수 하신 분들 찾기힘든시대가 되버렸습니다 목사님.사모님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용기내십시요. 관산남부교회 부족한 집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