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도중 제 차가 산길에 빠져 고생할때
그 비오는 가운데 세시간이나 비를 몽땅 맞으며
우리 차가 잘 빠져 나올때까지 끝까지
도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고향이 강원도라 전라도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이번 여름휴가내내 내입에선
"전라도사람 진짜 양반중에 양반"이라고 중얼거리고
다녔습니다.
혹시 감기 걸리신건 아닌지 내내 걱정되었습니다.
임형완님 감사드립니다.
서울이나 안양에 오셔서 꼭 연락주시면 따뜻한 식사
대접하고 싶습니다.
그 일행중에 화가이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용산면 운주리 김동석님께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트렉터는 진짜 멋있는 차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휴가도중 고향에서 생긴일 -김용암-"씨가
올려놓은 글을 읽어 보시면 연결이 될 겁니다.
내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