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저기사랑
- 작성일
- 2002.04.13 22:26
- 등록자
- 임OO
- 조회수
- 1718
꺽저기사랑
울부짖다 조그만 아가리가 떨어져 불란다.
작은 꺽저기에게선 거시기 머
더 이상 다정큼
絶緣도 보이지 않는데,
가통가통 바라보기만 할 뿐
오수부동 눈동자에 맺힌 것이 사라 질 때까지
탐진강 물그림자
는질는질 미동조차 없다..
한없이 벌름거리지만
한없이 사라져간다.
물길속에 떠도는
작은 꺽저기의 깝깝헌 어린 목소리..
꺽저기사랑
울부짖다 조그만 아가리가 떨어져 불란다.
작은 꺽저기에게선 거시기 머
더 이상 다정큼
絶緣도 보이지 않는데,
가통가통 바라보기만 할 뿐
오수부동 눈동자에 맺힌 것이 사라 질 때까지
탐진강 물그림자
는질는질 미동조차 없다..
한없이 벌름거리지만
한없이 사라져간다.
물길속에 떠도는
작은 꺽저기의 깝깝헌 어린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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