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진상우 선생님의 친절한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일
- 2009.03.16 13:35
- 등록자
- 양OO
- 조회수
- 891
대전에서 주말에 1박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장흥여행을 하였습니다.
토요시장에 가서 한우고기를 맛있게 먹고
장터안에 관광안내소라고 쓰여 있는 곳에 가서
장흥의 또다른 관광지에 대해서 여쭤보니
옆에 계시던 젊은 아저씨(진상우님이더군요)가 다가와서
제가 궁금해 하던 여행지에 자신의 핸폰으로 여러군데 전화까지 해서
자세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나중에 전화통화중 들어보니 군청 공무원이었습니다!
공무원이면 주말이면 휴일인데 쉬지도 못하고
근무하면서도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안내에
감동 먹었습니다.
그분의 친절을 보면서 토요시장의 많은 관광객들이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땅끝 멀리까지 가서 행복한 장흥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