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살 수 없는 선물
- 작성일
- 2001.12.03 17:02
- 등록자
- 조OO
- 조회수
- 1908
웬종일 촉촉한 겨울비가 내립니다.
언제 뵈어도 환한 웃음을 선물 하시는 광주은행 김순호 지점장님을 칭찬하고 싶어 이글을 올립니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시고, 손님을 내 가족처럼 모시며, 보이지 않은 곳에서 헌신의 노력을 기울이시며 ,기도로써 늘 애쓰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얼마전 저를 감동하게 한 것은 농사에 직접 참여 하시지는 않지만, 우리 고장의 한 사람의로서 우리고장 쌀 사주기 운동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제 자신이 부끄럽기까지 했답니다.
저 또한 지점장님을 도와 한 군민으로서 우리 고장 쌀 사주기 운동에 적극 참여 하고 싶습니다.
"우리고장 쌀 사주기 운동"에 좋은 일을 하시는 지점장님 건강하세요.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하시길 바라며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시는 지점장님을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