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도서관 운영의 묘를 살렸으면 합니다.
- 작성일
- 2012.05.07 20:14
- 등록자
- 임OO
- 조회수
- 381
1. 정남진 도서관 2층 휴게실을 야간에 닫지않고 개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휴게실을 밤 10시에 닫아버리니까 학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없다보니 열람실이 대화의 광장으로 변해서 이런 아수라장에서는 집중을 하기 힘들어요.
- 열공을 하려는 사람들의 책 보관함이 휴게실에 있는데 밤 10시에 문을 잠궈버리면 보관함이 무용지물이 됩니다.
2. 2층 열람실 옆에 세미나실이 있다보니 열람실에서 열공하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있습니다.
- 세미나실에서 동요를 부르고 동화구연 수업을 하는 등 시끄러운 소리를 피해 열람실에서 책을 들고 이리 저리 옮겨다니면서 책을 본다는 것은 비효율적인것 같습니다.
- 세미나실에 참여하는 분이 매주 어린아이를 대리고 참여하다보니 울음소리와 칭얼대며 노는 소리, 아기 달래는 소리등이 무지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3. 차라리 세미나실을 1층의 영화관람실로 옮겨서 운영하면 어떨련지요?